2006년 3월경 변액보험에 가입할 당시 설계사가 자주 가게에 들러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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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 하나라도 가입해 드려야겠다는 맘으로 애초에 30만원을 가입하면, 큰 부담도 없고 사실 가게 오픈한지 1달도 되지 않아서 매출이 어느 정도 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큰 금액은 부담스럽다고 먼저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시에는 하루에 일납 형태로 30.000씩 받아서 통장에 찍어주겠다면서 "가게는 현금이 바로 들어오니깐, 월 100만원은 해야 될 것 아니냐 면서, 앞전 이야기와 다르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첨엔 황당했고 전혀 제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라 화가 났었다.(당시 그분이 찍어간 통장 가지고 있음 ...증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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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원씩 하면 5년에 일억이 된다고 그때까지 가게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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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냐며 매일 받으로 올 테니 귀찮은 것도 없을 꺼라고 말하며 바로 계약하자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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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계사가 5년 뒤에 1억이 된다길래 5년 뒤면 집이든 땅이든 살 맘에 알겠다며 가입을 했다. 5년에 일억이되는 도안까지 가지고 왔으니 안 믿을수도 없었고, 설마 거짓말을 할까?싶은 맘에 100%그분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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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시 빈청약서에 여기 여기 싸인 해라는 지적으로 여러장을 싸인했고,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청약서류가 다른 날짜에 가입되어 이것 또한 황당했다.(백지아니면 당일 싸인 받은걸 어찌 다른 날짜로 넣을수 있는가? 만일 내용이 있는 청약서이면, 설계사가 임의로 나의 싸인을 했다는 이야기지않는가? 그 당시 백지임을 증명해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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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100만원짜리 한덩어리를 운영해서 5년에 일억임을 몇 번 이야기해놓고는 10월에 안 사실 너무나 황당했다. 50만원씩 둘로 나누어져 가입이 되어있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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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들어 본적 없는 연금 ....어찌 그럼 고객의 돈으로 설계사의 판단에 입각해서 펀드와 연금으로 가입을 시켜놨는지....그 이후 여기에 대해서 배우자 동석하에 설명을 거듭 요구했으나, 묵살했었고 그렇게 가입하고 보낸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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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지난달 엄연히 모집한 설계사가 근무하고 있는 데도 실효당할 뻔한 위기에 통장에서 인출되지 않아서 대한 생명 콜센타에 전화했더니...실효상태라 200만원을 넣어야 한다는 거예요....수당만 받고 관리안하면 뭣 하러 근무하는지...그 분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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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돈으로 설계사의 임으로 펀드와 연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과연 옳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모두가 그렇게 계약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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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이 있고 난 후에도 그분은 어떠한 설명이나 변명도 없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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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이용당했다는 생각 밖엔 없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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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5년에 일억이 되질않는 이 상황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 보험을 끌고 나가기가 싫으니, 더이상 의미없는 저축입니다. 납입한 제 모든 돈을 돌려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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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민원 보냈어요 ㅠㅠ 과연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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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연락없는 비 양심적인 설계사 ....진짜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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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회신왔어요 팩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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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떨리고 놀란 가슴 진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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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건은 구상금청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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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험을 관리하는 설계사(동일한 인물입니다.)가 자기는 증원도 없고 최저 수당만 받는 다고 꼭 와서 수업한시간만 들어달라고 해서 아는 사이고 거절할수 없어서 한시간만 들어준다고 들어간 자리가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할줄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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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발단은 매니져랑 행하면서 첫달에 계약한 건인데...2006.09.27일날 체결한 보험이 민원이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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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절더러 6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보험사에서 구상금으로 회수한다는 겁니다. 제입장에서 받은것만 내면 되는 거지 그이상의 금액은 부당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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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할 당시도 모든 체결과 상품에 관한 설명은 동행한 매니져가 다했는데...모집한 사람이 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힘없고 백없는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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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건에 있어어도 저는 인사드리러간 입장이었고 모든 설명은 동행한 매니져가 했는데, 상품교육이나 설명에대한 지시가 전혀없었는데 민원제기 사유가 저의 허위 과장 상품설명 때문이라니...단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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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억울하게 제가 배상을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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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매니져는 백지에다가 고객의 싸인을 받아왔고, 상품 설명이라든지 가입하는 보험에 대한설명이 없으셨어요..제가 상품설명을 한번 요구했으나..가만히 있으라는 싸인만 눈으로 받았을뿐.....가입한 고객분도 매니져에게 물어보고 혹은 화를 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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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없이 가입한 보험을 설명했다라고 매니져는 이야길하고 아무도 그자리에서는 38년이라고 들은적이 없는데....그분혼자서 그러구 계시고....그죄를 죄가 다 짊어지고 가야하나요?(고객은 단기3년짜리를 요구하셨어요. 3년 짜리 적금이면 하나가져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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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등기로 구상금이 청구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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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650만원이 넘는 어마마한 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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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에 그만두고 해촉시켜달라고 하니, 수당많이 받아서 그러는 거라고 8월에 해촉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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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깐 모른다고 사람을 이렇게 코너로 몰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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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건 고객 상품이 38년이 맞는지 어떤건지 물어볼려고 매니져에게 전화했더니....전화받기 싫다고하며, 배터리가 나갔으면 한다는 말을 하고 그랬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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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 월경에 상품설명하러간 자리에서는 눈물만 흘리고, 제가 고객에게 고개숙여 사죄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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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옆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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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이 모든걸 저에게 떠넘기고 이러고 있어요...엄연히 책임있다면. 허위 과장은 그 매니져가 했는데......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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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전화상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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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금 청구건이구요 이부분때문에 제민원처리가 행여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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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녁노을 입니다ㅜㅜ
무슨말인지...하나도이해를못하겠읍니다..저만그런가요??
첫번째는 계약자로서 부당함 두번째는 설계사로서 부당함 ,, 안타깝네요..팩스 보냈다고하니 무슨해결책이 있겠죠..힘내십시요
설계사의 구상권청구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자필서명 안하신부분과 임의로 보험회사에서 처리한 부분을 입증하시면 원금은 돌려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보험가입시에는 설계사의 나이 학력 자격증등도 참고하세요 단지 안다는사실만으로는,,,
모든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