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엠성가단 봄나들이(노래자랑2)

[마리~]

 이윽고 해는 저물고, 심사평을 해 주시는 세실리아 수녀님.

오늘의 장원은 청춘가를 맛깔나게 불렀던 신단원이었던 거디었당. 에스코트를 자원한 영환도사님과 함께.

장원상으로 받은 거금(?)을 움켜 쥐고 앵콜송으로 창부타령을 멋들어지게 부른 후 전액을 쾌척하다.

결론이 먼저 나갔고 해지기 전의 상황들이 이어집니다.

베드로님, 원군이 넘 많은 거 아닌가ㅇ요?

실력이 안 되면 수량으로라도 밀어붙일 수밖에.....  ㅋㅋ 강남팀 약오르징?

멋진 영환도사님의 에스코트를 받아 게스트로 등장하는 김트레이너님.

역시 프로는 달라. 님으로 인해 수선화가 더욱 아름답게 피어 났다우.

영원한 댄싱보이로 소개된 마리오님의 열창.

귀버븐 신단원님들의 무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루실라님.

그래도 떨렸다고 하더이다. 참 잘 했어요. 박수....

이번엔 눈을 제대로 떴구랴.

벌써 불을 밝혀야 할 때가 되었네.

폼으로만 보면 오늘의 대상감인데...

반주하느라 수고하신 쥐자님께서 '엣사랑'으로 후끈했던 분위기를 잠재우다.

[시냇물]

마리~~^^*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영원히 추억 할 수 있는 흔적들을 만들어 줘 고마우~~^*^ ♣

[Lion]

마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복받으셔요.

[마리오]

모든님들 전부다 수고 하셨고요/마리~~~댕~큐/ 표정들이 조~~ㅎ 슴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