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은 小生이 사는 곳 바로 앞에 있어 새벽에 자주 다녔는데 얼마 전 새벽 일찍 다녀야하는 곳으로 직장을 옮겨 평일 새벽은 오르지 못했습니다. 새벽 산행에 꼭 같이 나서는 애들 있어 심심치는 않는데 이 녀석들이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해 제 볼일들 다 보고 다녀 별 운동은 되지 않습니다. 나이 많은 한녀석이 눈이 안좋아 자외선 때문에 해뜨기 전 돌아와야하는 사정도 있습니다. 새벽에는 북한산 도봉산도 무지 가까이 보입니다. 범굴사는 간혹 가지만 양쪽 어귀의 용암사와 영화사는 아직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려정
이런 이름은
처음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용마산은 小生이 사는 곳 바로 앞에 있어 새벽에 자주 다녔는데 얼마 전 새벽 일찍 다녀야하는 곳으로 직장을 옮겨 평일 새벽은 오르지 못했습니다.
새벽 산행에 꼭 같이 나서는 애들 있어 심심치는 않는데 이 녀석들이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해 제 볼일들 다 보고 다녀 별 운동은 되지 않습니다.
나이 많은 한녀석이 눈이 안좋아 자외선 때문에 해뜨기 전 돌아와야하는 사정도 있습니다.
새벽에는 북한산 도봉산도 무지 가까이 보입니다.
범굴사는 간혹 가지만 양쪽 어귀의 용암사와 영화사는 아직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 벗님 반갑습니다.
저도 용마-아차산 자주 갑니다.
용마산 정상 아래 체육시설에 슈나이저와 포멜리안 보러 가기도 합니다.
언제 마주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