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s Gate 1번 도로를 따라 호프(Hope)를 지나 북쪽방향으로 약 40여분 정도 올라 가다 보면 프레이저 캐년(Fraser Canyon)에 이름도 무시무시한 헬스게이트(Hell's Gate)가 나옵니다. 프레이저밸리의 남쪽 보스톤바(Boston Bar) 하류에 자리한 협곡이 바로 '헬스게이트'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대략 두 배 되는 양인 분당 200백만 갤런의 물이 통과하는 큰 규모 입니다. 1808년 탐험가 사이먼프레이저(Simon Fraser)가 이곳의 지형이 너무나 험준해서 개척할 당시 지옥의 입구 다녀 왔다 해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지금은 1971년에 만들어진 에어트램을 타고 가파른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프레이저밸리의 멋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0가지 이상의 퍼지 과자도 유명 합니다. 헬스 게이트 같이 가 보실까요? 줄을 조금 섰습니다. 어른이 21불에 세금을 더한 가격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오늘 꽁짜....음하하하!!! 일년에 두어번 이벤트를 합니다. 웹사이트에서 공지 하니 주시 하셨다가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 그날 공짜. 그래서 가족이 다 같이 갔습니다. 오늘 얼마를 벌었는지 모르겠네요. 줄을 20여분 정도 섰는데 이정도는 애교 사람 없는 캐나다에서 관광지 기분 나는 정도 입니다. 사진과 벽화 19세기 당시 이곳을 탐험할때.
에어트램이 도착했습니다. 올라가 보실까요?
왼쪽으로 철로와 계곡 서스펜션 브릿지가 보입니다.
울집 삼부자 아래를 구경 있습니다.
저 위에서 에어트램을 타고 협곡을 지나 내려와서 관광을 시작 합니다.
아래에 이렇게 헬스게이트 기지가 보이는군요. 이곳에 레스토랑, 퍼지 아이스크림 가게, 서스펜션 브릿지 등이 있습니다. 자 이제 도착 했습니다. 에어 트램이 내리는 곳 입니다.
기념 사진 찍을 배경들이 보이구요.
기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장.
오늘 공짜 이벤트 하는 날이라. 사람들도 많고 관광지 같습니다 그려.
음악 연주도 들려 주고 있구요.
오른쪽으로 지옥의 문이라 이름 붙여진 협곡물 위로 세스펜션 브릿지가 있습니다.
물살을 보니 군데군데 간혹 블랙홀이 형성 되더라구요. 다 집어 삼킬 듯... 아 그래서 지옥의 문이라고 했나 봅니다.
다리는 조금 있다 건너 보기로 하고 이곳을 둘러 봅니다. 사람들이 음악도 들으며 해 아래 앉아 쉽니다.
울 신랑, 걍 한 장 공개 ㅎㅎ
아이스크림 가게, 퍼지 공장도 보입니다. 하나씩 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금 채취하는 체험.
서스펜션 다리 쪽으로 가 봅니다.
출렁 거립니다. 멀리 보고 걸어야지 아래를 보면 무서웠어요.
협곡을 가로 지르는 다리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다리를 건너 와 보니 철로가 있습니다.
자주 화물기차가 지나 갑니다.
그 옛날에는 목숨을 걸고 탐험을 하고 길을 낸 곳을 저희는 지금 에어트램을 타고 다리를 건너 구경을 합니다. 앞선 세대에 감사가 나옵니다. 저희는 참 좋은 시절을 만났습니다.
양쪽에서 몰이 가운데로 소용돌이 쳐서 급하게 몰려 들었습니다.
저런 모습으로 처음 탐험을 했답니다.
이제 다시 에어트램을 타고 올라가 돌아 갑니다.
프레이져 강
헬스게이트 점점 더 멀어져 갑니다.
에어트램 공짜 이벤트 덕분에 온 가족이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밴쿠버 오시면 오셀로 터널과 하루 세트로 구경하시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산 계곡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관광 코스가 될 것 같아요. 어셀로 터널을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이상 그레이스 최의 헬스게이트 포스팅 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잠깐만요! 누군가 저의 글을 읽으시고 응원해 주시다면 저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 꼭 추천공감 버튼 즈려 밟고 가세요 ^ 0 ^ |
출처: Happy Grace 원문보기 글쓴이: 그레이스 최
첫댓글 네 멋진글과 사진입니다 추천합니다 ㅎ
사진 감사 합니다...저도 먼날을 기약하고 준비 하겠습니다...좋아요
협곡이 어마어마 하군요.
헬스 게이트라는 범상치 않은 이름이 유혹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