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이 고품질 풍기인삼의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풍기인삼농협은 최근 연변개성의약 유한회사를 통해 풍기인삼 가공품 3.8t(110만달러 상당)을 수출키로 하고 선적식을 가졌다.
풍기인삼농협은 국내의 안정적인 시장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고품질 인삼 가공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해 왔는데 올해는 35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풍기인삼은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은 등 품질이 우수하다. 또 최신식 시설을 갖춰 웰빙시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고품질 인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원균 조합장은 “고품질 풍기인삼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우수한 풍기인삼의 이미지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54-636-2714.
영주=유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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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豊友會 원문보기 글쓴이: 시보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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