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을 2027년 10월 10일로
2027년 10월 10일 출발 캐나다 동부 + 옐로나이프 오로라 16일
10월 10일(일) 인천 출발
10월 11일(월) 퀘벡 도착. 올드퀘벡 야경 산책.
10월 12일(화) 올드퀘벡 관광. 샤토 프롱트낙. 쁘띠 샹플랭.
10월 13일(수) 자크 카르티에 국립공원 단풍 트레킹.
10월 14일(목) 몽모랑시 폭포. 오를레앙 섬 드라이브.
10월 15일(금) VIA Rail 탑승. 약 3시간 이동. 몬트리올 도착.
10월 16일(토) 몬트리올 시내 관광. 올드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몽루아얄 전망대.
10월 17일(일) 몬트리올 자유일정. 시장. 카페. 쇼핑.
10월 18일(월) 몬트리올 출발. 옐로나이프 도착. 오로라 1차 관측.
10월 19일(화) 옐로나이프. 오로라 2차 관측.
10월 20일(수) 옐로나이프. 오로라 3차 관측.
10월 21일(목) 옐로나이프. 오로라 4차 관측.
10월 22일(금) 옐로나이프. 오로라 5차 관측.
10월 23일(토) 옐로나이프 출발. 캐나다 국내선 환승.
10월 24일(일) 국제선 탑승. 기내.
10월 25일(월) 인천 도착.
숙박
퀘벡 5박
몬트리올 3박
옐로나이프 5박
총 13박 16일
이 시기는 퀘벡 지역의 늦가을 풍경과 옐로나이프의 안정적인 오로라 관측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캐나다 동부와 옐로나이프 16일 여행 후기
처음에는 16일이라는 일정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과연 내가 끝까지 잘 다녀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생각보다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매일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일정이 아니라 한 도시에 여러 날 머무르니 몸도 마음도 훨씬 편했습니다.
퀘벡은 정말 유럽에 온 것 같았습니다. 돌길을 천천히 걷고 작은 골목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샤토 프롱트낙 앞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몽모랑시 폭포는 사진으로 볼 때보다 훨씬 웅장했습니다. 폭포 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서 있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기차를 타고 몬트리올로 이동한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캐나다의 가을 풍경을 보고 있으니 이동하는 시간조차 여행이었습니다.
몬트리올은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시장도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천천히 걸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급하게 관광지를 찍고 다니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다렸던 옐로나이프. 첫날은 오로라가 안 보이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밤하늘에 초록빛이 조금씩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 하늘 가득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추운 것도 잊고 한참 동안 하늘만 바라봤습니다.
여행을 다녀와 보니 나이는 정말 숫자라는 말을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용기만 내면 60대에도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여행에서 배웠습니다.
처음이라 망설였지만 다녀오길 정말 잘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다시 한번 캐나다의 가을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 인생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 상품 2026년에 가면 안될까요? 빠른 추진을 해서...
코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후후
알겠습니다.
룸메 구해보세요
캐나다 가고픈 곳인데 나이아가라 폭포는 일정에 없어 아쉽습니다.
넣을게요
토론토들어가서 가는일정으로
잡으면
가능합니다 .
오로라 헌팅 하루 줄이죠.
@카페 지기 감사합니다
1년 열심히 자금을 벌어보겠습니다.ㅎ
@아씨 아 그러시군요
갈곳많네요.
노르웨이도 가셔야되고..
@아씨 올해는 어디 다녀오셨어요?
@카페 지기 중국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일본 또는 베트남 예정입니다.
@아씨 네 좋네요.
일본이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