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도 立春이 지나고 雨水가 가까워 추위는 끝난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추위인지 서울날씨가 영하10도
우리나라에서 낮은기온과 바람으로 유명한 대관령에서 시작되는 선자령 산행 추운날씨에 관광차에서 체감온도 영하20도는 될것이라며 등산복 차림과 노출돤 얼굴등 준비 철저하게 하시라 울님들께 당부들이고 하차한 대관령은~~~
먼저 태백에도 이번 선자령도 산사랑 한마음이 가는곳은 바람도 겨울햇살도 너무너무 좋아 철저하게 입은 걷옷을 벗어야
될정도로 따뜻하다. 대관령 구 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는 옛모습은 없고 이제 등산 온 차량들만 주차되있다.
우린 주차장에서 몸풀기 체조후 산행이 시작된다,
선두는 야생마 중간엔 휘파람대장 그리고 나 맨후미는 청포 4조로 산행대관령의 휴게소 높이가 840m 포장된길로1km정도
오르면 930봉 뒤돌아본 전망은 백두대간의 중심답게 제왕산 능경봉 고루포기산 발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모든전망은 햐얀눈의 천지 설경의 산들이 끝없이 펼처저있다,
930봉 바로 아래에서 안내 표지기를 따라 오른쪽 등반로 오솔길 접어들고 이제 눈산행의 묘미를 느끼는 등반길
새봉까지오른다,
새봉의 전망대~~~
이곳의 선자령 7,8 년전 바람불고 추워 아무것도 없는 목장의 허허 벌판에 너무추웟다는 기억뿐이
선자령이 오늘 따뜻한 날씨에 이곳 저곳 풍경을 바라보며 동쪽의 동해바다 강릉시가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선두는 벌써 정상을 향해가고 우리들은 이곳 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후미의 청포무전기로 들리는 소리 후미 산쐐주팀에
처음온 님들과 놀고 있다는 소식에 웃음으로 별 생각없이 넘긴다, 하산때 고생 할것은 생각도 못하고~~~
사진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새봉 그앞에 서화담님 산국화 백야님 뒤 따라 오는 후미님들 ~~~
산이라기보다는 벌판이다 목장의 초지 처음 10 년전 그때에는 봄 등산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젓소들도 본것 같은데
오늘은 한 겨울이라 벌판에 소들은 우사에 있는지 아니면 이곳에 목장은 다 철수하고 이제는 백두대간의 중심지라는 안내표
처럼와 풍력 발전소 들이 수십개인지 수백개 인지 모르지만 몇년사이 많이도 변했다,
정상 중간팀들 백두대간 선자령을 표시한 표지기도 처음보고 또 이렇게 큰 산표지기는 처음이다.
따뜻한 날씨도 정상주변은 바람과 낮은기온으로 오래있기는 춥고 후미는 이제사 새봉쯤 오는 느낌
후미에 무전기 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연락투절이다,
선두는 초막골쪽 50m아래에 있다는 연락에 그쪽 양지바른 눈밭에서 휘파람 대장 야생마 선두대장 라면과 간식
정상주도 겯들어 님들과 요기 하면서 기다리고 유리감사님은 정상표지기에서 님들 사진찍어 주며
청포후미대장과 그일행들 오기를 기다린다,
7년전에는 북쪽의 선자령과 곤신봉 중간지대 낮은목에서 보현사로 하산 그전10년전에도 똑 같이~~~
이번에는 재일 가까운쪽 초막골로 하산 기다리기 약30분 후미 도착한다,
청포대장 수고 했다며 먼저 하산 하라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파랑새님과 최종분님 모신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이다,
ㅎㅎㅎ겨울산행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친구가 간다니까 따라 나선님 ㅎㅎㅎ
7년 전에 산행을 한번 했다는 그님은 ~~~
난 앞서서 불편한 곳에는 눈치워 가며 내려오고 파랑새 뒤에 바로붙어 내려 오니 사진에는 보이지도 안네 !
종아리에 쥐내리면 고양이 없어 손으로 마눌에게도 한번 못해 준 종아리 안마도 주물 주물ㅋㅋㅋ
보통산님들 다섯 발짜국 땔때 그님은 한발 땐다, 아이쿠 미차
참 나도 바보" 이제사 후회 하다니 적절하게 대치도 못하는 리더, 리더로서 많이 부족이다.
지금생각하니 오늘 산행을 마음에 준비없이 그냥 온것같다, 왜 그런디아~~~
후미 청포대장이 늦게 도착되도 이유도 묻지않고 웃고만 있었으니 내가 왜 이러지 5년전 3년전 보다 산행리더를 헐 못하잔아
(길잡이 이름때고 능력 없고 하기 싫으면 그만 도라 제대로 할려면 정신차리고 똑 바로 하든지)
1시간이면 내려오는길이 2시간 초과 먼저간님들은 도착했다며 아우성이고 후미에 파랑새 차영숙 나 세사람인데
많은인원 안 내려 왔단다, (어디가서 그사람들~~~)
출발하면서 무전기 가진 대장 주변에서 떨어지지 말라 했건만 ㅋㅋㅋ
얘기하는사람 따로 산행은 질서없이 맘되로 산" 산행은 군인은 아니라도 질서와 대장의 리더에 따르지 않는
싸람들은 나 처럼 자격 미달~~~
많은시간이 걸려 계곡에 내려오니 딱다구리님 궁금해 올라와 파랑새님과 함께 그님 부탁드리고
울님들 먼저내려와 식사나 추운골짜기에서 어떻게 하고있는지 궁금해 나는 뛰어서 내려간다,
먼저 내려가 식사준비와 식사까지 잘 마무리하고 마직막까지 기다리며 후미를 위해
따뜻한 국물과 밥 챙겨 주시는 산사랑 한마음님들 감사 감사~!
제 잘못으로 많은 차질이 있었건만 수고했다 인사해주시는 님 오를때 후미에서 고생한 청포님"
내려오실때 따뜻한 마음으로 힘들어 하는님을 보살펴주신 파랑새님"
빈자리 체운다며 이곳저곳 연락해 한사람이라도 같이 할려고 노력하신 휘파람대장님"
님들의 노력이 있기에 산사랑한마음이 더욱 빛나는 산악회입니다,
처음오신 님들 대부분이 산행에 초보라 말씀 하셔도 산행때면 곳잘해서 생각없이 행동한 나 ......
아니한 생각에 추운골짜기에서 기다리게 해 여러님들께 죄송하고요,
다음 민주지산은 회기 산행이라 산행에 능력에따라 코스등 철저하게 준비할 수있도록 말씀해주시고 울방 카페 이용해
고처야 될 사항등 의견주시기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께 감사 드리며
다음 산행때 봬요,
첫댓글 산행에 익숙하지 못해도잘 리더해주는 각조대장님과 하산때까지 음식준비하고 기다려주는 울님들 산사랑한마음 최고의 자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운영진여러분과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누에나루님이 계셨어 산악회가 든든하지요, 지금까지 처럼 좋은의견도 주시고 많은관심으로 보살펴 주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머털도사 존 산 많이 소개도 해주시고 아참 담에 두륜산 의논방에 있는데 의견주세요,
세반성의기미가 보이네유생각잘하셨음니다 ,처음온이 후미오는이 ㅡ다시한번더 생각해주시길바랴요그리구 수고 마니하셨음니당
같이온친구라 이름이 바뀌었네요 미안죄송 난 요즘 왜이리 실수를 많이 한다요, 기계가다되었나 보링을 해야되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것같에요.
맨날 부족하지요, 또 부족한것은 산쐐주님께서 정성으로 체워주시와요,
산행에 오를땐 꼭~ 소풍 온것 같았는데 하산 할땐 ㅎ 실감 나더군요 가파른길에 눈 눈눈....
마저요 초막골 하산이 처음이라 먼저 2번은 보현사로 하산해서 몰랐습니다, 초막골이 짦은 길이라 잡았는데 다음에는 길이 멀어도 보현사쪽이 완만하고 좋은것 같아요,
고생 하셧어요...청포한테 얼마나 구박을 받는지.. 민주지산때는 꼭가야 한다고.. 저무지 혼낫습니당.. 산행하신 님들 고생 하셧어요
향이님 관심감사합니다,
참 재미없는 산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떽 기그런날도 있능겨세월이 네월이처럼 봉사활동도하잔여 좋게 생각혀라 ,
내가 못가서 청포님한테 술 권하는분이 없었나 민주지산에서뵈요.
청포님 보고잡은사람도 못보고 초보들과 뒤에서 고생많았습니다, 모두가 나의 불찰 미안해요.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온기를 느끼게 해준 국화님의 해물순두부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길잡이님 산국화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터는 먹는것도 한차원 높은것으로 하자도 다같이 성토합니다, 써기랑 산국화 윤허해 주시옵소서.
초보 딱지땔려고 서글픈산행 이제는조금 느긋한마음으로 다일수가 있다는게 산사랑님에 따뜻한보살핌에 감사한답니다 .............써기에게 할말이있읍니다 ,밥도 조금만먹으라고하고 빨리가라고 하기에 그냥내려왔더니 어떤님이 청소안하고갓다고 혼내주어 챙피한일 지금생각하니 피식 웃음이나오네요......감사합니다
서화담님은 이제 초보딱지 땐나 벌써요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일찍하산해 해물 순두부 맛있게 먹었네요 산국화님 !!
담에는 밥도 주라고 하세요, 도시락 없이 다니게......
도시락주심 넘 좋죠
이날 서울은 무쟈게추워서 우리님들 어쩌나 내심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모두가 지기님의 큰덕과 회원여러분의 일등매너가 어우러진 福 이라 생각합니다.
산사랑가는곳에는 하느님께서 보호하심에 날씨도 좋아요.
추운 날씨속에 모두들 고생 많으셨군요이 또한 먼날에 선자령 하면 피식하고 웃음 지어낼수 있는 추억이 아닐런지...,길잡이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날에거운 산행하심을 드려요 항상 거운 산행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죠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자령 가고싶어는데 잘 안맞네요 후기길 잘읽고 같이간 느낌에 후기글 감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