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전원주택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대지 1,544제곱미터(467평), 연면적 99.65제곱미터(30평)
2008년에 준공한 전원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대지가 넓어 텃밭도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창고 한동으로 이뤄졌는데
창고는 임의 건축물인듯 하고
집 앞으로 적당한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집 앞에 텃밭으로 사용 가능한 묵전이 있고
집 옆으로도 각종 유실수를 식재한 유휴 부지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전기를 사용 할 수 있게 했고
높은 지대 덕분에
주택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로 이뤄졌는데
관리가 잘 돼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매매 가격은 2억원.
단점은 전체적인 향이 북동향이기에
남향 집을 찾는다면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에 터 넓고 지대 높은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전원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