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볼링의 힘! 이익규, 황동욱, 가윤미 국가대표 발탁!
국가대표 3명 / 후보 2명 김문정,류호준 / 상비군 2명 김현미,백예담
대한볼링협회(회장 정석)이 지난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국가대표 선수 최종선발전이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동탄 빅볼라운지에서 가졌다,
최종결과 남녀 각각 8명씩 국가대표선발자 명단에 이익규(경기 광주시청)와 황동욱(울주군청)이 남자부, 가윤미(용인시청)가 여자부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양주가 낳은 선수 3명이 2024년도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이익규는 최종 48게임 합계 1만 1,294점(에버리지 235.3)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1위를 기록하면서 2년 만에 국가대표에 다시 복귀했다.
남자부 선발자는 2위에 박동혁(경기 광주시청)이 차지하고 3위는 강명진(대구북구청), 4위 백승민(광양시청), 5위 황동욱(울주군청), 6위 원종혁(성남시청)이 7위, 김경민(인천교통공사) 8위, 배정훈이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가윤미(용인시청)가 6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선발되었다. 여자부 1위는 정다운(대전광역시청), 2위 백승자(구미시청), 3위 전예란(울산광역시청), 4위 정정윤(구미시청), 5위 이다은(대구 대곡고), 7위 김소연(부산남구청), 8위 김민희(대전광역시청)가 차지했다.
그밖에 김문정(곡성군청)과 류호준(한국체대)이 남녀 후보에 올랐고, 김현미(곡성군청)와 백예담(덕정고)가 상비군에 이름을 올리며 양주출신 선수들이 대거 7명이 국가대표 명단에 올랐다.
한편 앞서 열린 청소년대표선발전에서도 신지호(덕정고),김보아(한국체대),신효인(양주백석중)과 신다현,백예담,류호준등 6명이 2024년도 청소년대표에 선발되었다.
양주시청볼링부 감독 남상칠(tkdclf6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