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責任)과 실적(實績)은 신앙인(信仰人)의 절대적가치(絶對的價値)
<말선441-138> 정의(正義)는 역사(歷史)를 넘어서 운동(運動)하는 거예요. 또 시대(時代)를 정비(整備)해 나가는 거예요. 진리(眞理)라는 것은 그래요. 모든 사람들이 주인(主人)될 수 없어요. 천만인(千萬人)이 있더라도 모든 천만인(千萬人)이 모를 때는 반대(反對)했지만 하나가 옳다 할 때 천만인(千萬人)이 듣게 되면 천만인(千萬人)이 박수(拍手)하면 하루 순간(瞬間)에 천만인(千萬人)이 뒤집어져요.
<말선441-133> 신앙(信仰)길을 가는 사람들은 침묵(沈默)을 지키라는 거예요. 변명(辨明)했다가는 걸리는 거예요. 자기양심(自己良心)에 침묵(沈默)을 지키면 심판(審判)하지를 않아요. 사탄도 나에게 침범(侵犯)을 못한다구요. 양심(良心)이 다 알고 있는데 침묵(沈默)을 지키면 심판(審判)하지를 않아요. 상대(相對)가 안 되니까 상대(相對)되는 사탄은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말 상대(相對)가 돌려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自己) 어깨로 밀어치우고 아래에서 대가리까지 밀어 치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아-하 나는 졌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침묵을 지켜야 돼요.
유교(儒敎)의 사상(思想)도 도교(道敎)의 제일사상(第一思想)도 침묵(沈默)이에요. 잘해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랑 못하고 있으니까 사탄한테 자랑했댔자 이익(利益)될 것이 없어요. 침묵(沈默)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先生任)도 30세까지 침묵(沈默)의 도리(道理)를 누구보다 잘 지켰어요. 성격(性格)이 불같은 성격(性格)인데 말이에요. 옆에서 한마디 들으면 대번에 왁 하는 그런 성격(性格)이 있다구요.
<말선213-100>(1991,1,16, 한남동공관) 본래(本來) 하늘나라에는 몸 마음이 투쟁(鬪爭)하고 싸우는 사람은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 되어 있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몸 마음이 왜 하나 못되었느냐? 그것은 타락(墮落)의 혈통(血統)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연적(本然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통(血統)을 이어 받았다면 몸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가는 길이 하나였을 것인데 타락(墮落)함으로 말미암아 두 갈래 길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여러분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신앙(信仰)이라는 것은 자기(自己)를 극복(克復)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마음 사람,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 안되면 영계(靈界)에 가 가지고 두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두 길가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어느 쪽으로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일생(一生) 생활(生活)에 있어서 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온 생애의 비중이 크냐, 마음적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온 생애의 비중이 크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信仰)이 뭐냐 하면 영원(永遠)한 생애(生涯)를 준비(準備)하는 것입니다. 영원(永遠)한 생애(生涯), 영원(永遠)히 살 수 있는 삶의 길을 준비(準備)하는 거예요, 그 생애(生涯)의 길을 해결(解決)하기 위한 것이 신앙(信仰)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過去) 자기부모(自己父母), 혈육(血肉)으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것을 청산(淸算)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自己)를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 가지고 자기(自己)를 이겨야 되느냐? 원리(原理)말씀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말선213-97>앞으로 통일교회교인(統一敎會敎人)들은 전부(全部)다 40일수련(四十日修練)을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원칙(原則)은 70일수련(七十日修練)까지 받아야 됩니다. 이거 세상(世上)에 맹탕 중에도 맹탕들아니야? 이러니까 문제(問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 영계(靈界)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얘기해 봐요. 다 한번은 죽어야 되지요? 「예」 한번 태어났으면 한번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公式)이에요. 그러면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패(統一敎會狽)들은 영인체(靈人體)가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지요? 「예」 그 영인체(靈人體)가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말선416-178> 전부(全部)다 40일수련(四十日修鍊)을 다시 해야 된다구요. 옛날에 40일수련(修鍊)을 할 때는 원리(原理)말씀을 했는데 원리(原理)말씀 몇 배(倍)의 말씀이 지금(只今)때의 말씀이에요 알겠어요? 원리(原理)말씀에도 새로운 말씀이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새로운 원리(原理)말씀이 얼마나 나왔어요? 옛날의 원리(原理)말씀을 아는 것은 구약시대(舊約時代)라구요. 성약시대(成約時代)와 관계(關係)없어요. 성약시대(成約時代)의 말씀이 얼마나 많아요. 외국(外國) 미국(美國)사람이 더 앞장서 있어요. 여기는 떨어지는데 그래도 자기(自己)들이 앞서 있다고 생각(生角) 하는 거지요.
<말선213-98~99>구원섭리(救援攝理)는 복귀섭리(復歸攝理)고 복귀섭리(復歸攝理)는 재창조섭리(再創造攝理)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再創造)되기 위해서는 타락(墮落)하기 전(前)의 물건(物件)과 마찬가지로 본연(本然)의 자리,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에는 의식(意識)도 없고 습관(習慣)도 없고, 지금 자기(自己)가 갖고 있는 김씨(金氏)라든가 이씨(李氏)라든가 이런 성(姓)도 없는 거예요. 그런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늘의 창조본연(創造本然)의 기준(基準)을 생각(生角)하게 된다면 지음받은 모든 만물(萬物)은 영(零)에서부터 출발(出發)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人間)이 타락(墮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야 할 그 내용(內容)이, 하늘 길 앞에 반대(反對)되는 그 내용(內容)이 오늘날 인간세계(人間世界)에 꽉 있는 것입니다. 이걸 털어버려야 됩니다. 이걸 갈라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말가지고는 안 됩니다.사탄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생명(生命),사탄혈통(血統)에 인연(因緣)되어 가지고 모든 민족(民族)이 걸어나온 역사적(歷史的) 문화배경(文化背景)을 중심삼고 서로 다른 습관성(習慣性) 혹은 풍습(風習)이 얼룩덜룩하게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제거(除去)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聖經)에는 죽고자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역설적(逆說的)인 논리(論理)가 그래서 성립(成立)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것입니다. 자기생명(自己生命)을 투입(投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세탁(漂白洗濯)하여,다시말하면 탕감(蕩減)해서 복귀(復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過程)이 절대필요(絶對必要)한 것입니다.그렇지 않고는, 타락세계(墮落世界)에서 소유(所有)하고 있던 습관성(習慣性)이라든가 죄악성(罪惡性)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 관계(關係)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말선290-157>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계(靈界)에 어디에 계시는지 확실(確實)히 모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이와 같이 절대적(絶對的)인 센터, 사랑의 센터라는 관념(觀念)을 확실(確實)히 알아야 됩니다. 그 참사랑의 힘은 가장 빠른 사랑의 힘(力)인 것입니다. 그 참사랑은 직단거리(直斷距離)를 통(通)합니다. 이게 귀(貴)한 말입니다. 전기(電氣)로 말하면 햇빛으로 말하면 일초(一初)동안에 3억미터, 지구(地球)의 일곱 바퀴 반(半)을 돌 수 있는 거리이지만 그 거리의 속도(速度)보다도 몇 천만배(千萬倍)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참사랑의 힘(力)이, 참사랑의 속도(速度)가 제일(第一) 빠르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직단거리(直斷距離)를 통(通)하기 때문에 직선(直線)으로 가요, 직선(直線).
<말선358-308> 향후(向後) 세계질서(世界秩序)는 정치주권(政治主權)이 도덕적(道德的), 영적(靈的) 사상적(思想的) 가치(價値)와 별개(別個)로 작용(作用)해서는 공익(公益)과 평화(平和)가 보장(保藏)되기 어렵습니다.
신(神)의 이상(理想)에 기초(基礎)하고 우주공법(宇宙公法)과 통(通)하는 영적(靈的) 도덕적(道德的) 고차원(高次元)의 지도력(指導力)이 요청(要請)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정치력(政治力)이나 그 어떤 힘(力)도 신(神)과 천리(天理) 위(位)에 설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대통령(大統領)이라 해도 천운(天運)을 타야 됩니다. 암만 자기(自己) 힘(力)으로 해 보라고요. 안 떨어지겠다고 죽을 힘을 다해도 떨어져 나가요. 천운(天運)을 타야 돼요. 고차원(高次元)의 지도력(指導力)이 요청(要請)되는 것입니다.
<말선363-222> 천지부모(天地父母)를 모셔가지고 천국(天國)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원리(原理)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회(朝會)에 자기(自己) 혼자만 오는 것이 아니에요. 나랏님 왕(王)들 이 땅위의 왕권(王權)을 중심(中心)삼고 엄숙(嚴肅)한 조상(祖上), 지금까지는 밥 먹고 말고 자기(自己)살던 그대로 오면 안 된다구요. 아침에 정성(精誠)들여 가지고 깨끗한 몸 마음을 정비(整備)해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參席)해야 된다구요. 하늘 천지부모(天地父母) 앞에 인사(人事)하는 거라구요.
하늘 왕권(王權)앞에 나라로 말하면 백관대직(百官大職)이 모여서 조회(朝會)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가는 데는 혼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정(自己家庭) 대표(代表)를 해서 가정(家庭)을 거느리고 들어와 가지고 천지부모(天地父母)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지상(地上)에 잃어 버렸던 가정이상권(家庭理想權)이 정착(定着)한다구요.
<말선472-55>우주(宇宙)의 공통적(共通的)인 과제(課題)의 3대제목 (三大題目)은? ❶절대신앙(絶對信仰), ❷절대(絶對)사랑, ❸절대복종(絶對服從)! 사랑이 존재(存在)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絶對信仰)이 없으면 안 된다. 믿어야 사랑이 출발(出發)할 수 있고 생명(生命)을 바칠 수 있어야만 사랑의 동등권(同等權)이 생겨납니다.
절대신앙(絶對信仰), 절대(絶對)사랑, 절대복종(絶對服從), 이것이 삼위일체(三位一體)예요. 이 중에 어느 하나 빼더라도 둘 다 없어져요. 신앙(信仰)을 빼더라도 사랑과 복종(服從)이 없어지고 사랑을 빼더라도 둘 다 없어지고 복종(服從)을 빼더라도 사랑과 신앙(信仰)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셋이 하나 된 자리를 통(通)해야만 하나님 같이 영존(永存)하는 거예요.
<말선32-184> 신앙생활(信仰生活)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보다도 신앙(信仰)의 고갯길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이 더 큰 문제(問題)입니다. 그래서 성경(聖經)에도 마6/30 예수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異邦人)들이 구(求)하는 것이니라. 하셨고 마6/33절에는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來日)을 위하여 염려(念慮)하지 말라 내일(來日) 일은 내일(來日) 염려(念慮)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足)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앙(信仰)과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국통일(祖國統一)의 기초(基礎)도 믿음의 신앙(信仰)입니다. 믿음 없는 신앙(信仰)은 신앙(信仰)이 아닌 것입니다. 신앙(信仰)없는 사람에게 조국(祖國)을 찾아 달라고 맡기겠습니까? 믿음 없이 자기(自己)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국통일(祖國統一) 해달라고 권유(勸誘)하고 애원(哀願)하겠습니까? 조국통일(祖國統一)은 믿음과 신앙(信仰)으로 연단(鍊鍛)된 우리들의 손길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조국통일(祖國統一)은 반드시 믿음과 신앙(信仰)을 바탕으로 한 조국통일(祖國統一)이 되어야만 합니다. 믿음과 신앙(信仰)이 없는 조국통일(祖國統一)은 가시적(假時的)이고 과정적(過程的)인 조국(祖國)은 되지만 영원(永遠)한 우리의 조국(祖國)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진정(眞正)한 삶은 내 생각(生角)이나 관념(觀念)과 수단(手段)이나 내 방법(方法) 가지고는 뜻 길의 고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조국(統一祖國)은 현재(現在) 북한체제(北韓體制)를 위주(爲主)로 한 통일(統一)도 아니요. 남한체제(南韓體制)를 위주(爲主)로 한 통일(統一)도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조국(統一祖國)은 신(神) 중심(中心)의 영(靈)·육계(肉界)를 통일(統一)한 참부모(眞父母)님 중심(中心)의 조국통일(祖國統一)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