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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영 집사 1004487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질병의 치유 응답: 2009년 05월 04일
5월 4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 눈이 많이 부었고 약간의 통증이 있어 기도치유아카데미에서 치유받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참석하여 오전 강의를 별 신경쓰지 않고 들었는데 점심식사 후 강의실에 들어 갔을 때 눈이 침침하고 희미하게 보이면서 양쪽 골반과 아랫배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앞에서 강의하시는 장요한 목사님이 희미하게 보이면서 눈꺼풀은 더 부어 오르고 양쪽 골반과 아랫배에 통증까지 동반되어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강의하시는 목사님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 시선을 목사님께 두고 왼쪽 손은 왼쪽 눈에 얹고 예수님의 보혈을 바르고, 뿌리고, 씻어내면서 속으로 대적기도를 했습니다. 통증이 느껴질 때 마다 손을 갖다 대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통증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눈이 시원해 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아랫배와 양쪽 골반의 통증은 그대로였습니다. 마침 오후강의가 육적인 질병 중, 뼈와 신경과 생식기 부분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안수할 때 직접 환부에 손을 대고 기도해도 되지만 특히 머리와 등뼈에 안수하면 더 효과적이고 아랫배가 아플 때도 등뼈에 손을 대고 기도하면 효과적이라 하여 마침 아랫배와 골반이 아픈 중이라 직접 적용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골반에는 직접 양 손을 얹고 “골반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통증은 사라질 지어다” 명령기도를 강의를 들으면서 속으로 하고, 또 밑(지하)로 내려와 기도치유시간에 골반에 손을 대고 기도하는 가운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기도치유시간에 장요한목사님께서 아무 말도 생각도 하지 말고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느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하나님! 마른 막대기 같으나 이 시간 예수님의 보혈에 푹 잠겨지길 원합니다. 영,혼,육,환경의 질병이 회복되어 지길 원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내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기름부어조소서” 기도하고 난 다음 내 생각과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장요한목사님 기도하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가만히 서 있을 때 정말 머리부터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느꼈다.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음에 평강이 임하고 잠시 후에 내 손에 진동이 오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슴부분을 두들겼다가 아랫배를 두들겨 대는 현상이 일어나 나 혼자 있었으면 절제하지 않고 가만히 맡기고 있었을 텐데 안찰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기도하다가 절제하고 조용히 등뼈(요추부분)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5월 4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질병을 치유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기도치유아카데미를 통해 치유의 원리를 배우고 훈련받아 삶 속에서 적용하여 치유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장요한목사님과 오규만목사님 또 기도치유아카데미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교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