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첫 번째 지역모임을 잘 마무리 하였고, 해남농촌복지연구회 회원 10명, 임원 4명 대구회원 1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한반도 땅끝마을답게 기나긴 여정의 시간이었지만 따스한 마음, 맛있는 음식, 포근한 쉼터, 열정적인 해남농촌복지연구회원님들, 배충진 선생님의 고마운 책 선물과 고구마, 더불어 배충진 선생님의 좋은 강의 등 많은 부분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박승규 목사님의 목회비전과 지역사랑이 변함없이 실천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목포톨게이트 부근에서 필연으로 만나 해남까지 함께 하면서 고생하신 김창수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구에서 해남까지 7시간을 소비하면서 함께 했던 임현미선생님의 농촌복지 사랑이 변함없이 유지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지역모임에서 논의한 내용이 정리되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지역모임의 경비는 지원사업비와 회원회비로 충당하고, 지출내역은 숙식비 15만원, 강의료 5만원(미지급금)이 지출되었습니다.
해님 지역모임을 준비해주신 배충진선생님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박승규목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먼 길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첫 모임이 밀알되어 풍성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