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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명본초명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자리공과(Phytolaccaceae) |
Phytolacca esculenta Van Houtte |
상륙(上陸, Shang-Lu), 야라복(野蘿蔔, Ye-Luo-Bo), 장륙(章陸, Zhang-Lu), 현륙(莧陸, Xian-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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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나 민가 주위에서 자란다. 뿌리가 크게 비대해지고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다. 어긋나는 잎의 잎자루는 길이 1~3cm, 잎몸은 길이 10~20cm, 너비 5~12cm 정도의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7월에 개화한다. 잎과 마주나서 나오는 총상꽃차례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위를 향한다. 과수는 곧추서며 8개의 열매가 서로 연결되어 1개의 장과와 비슷하게 되고 자주색으로 익으며 1개씩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꽃은 백색이며 연한 홍색을 띠기도 한다. ‘섬자리공’과 달리 소화경은 길이 10~12mm 정도이고 꽃차례에 젖꼭지 같은 돌기가 없다. 유독식물이지만 잎을 데쳐서 식용하기도 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어린순을 데쳐서 우려내고 무치거나 쌈으로 먹기도 하지만 독이 강해 나물로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독성(poisonous),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각기, 다망증, 소종산결, 수종, 신장염, 옹종, 이뇨, 이뇨투수, 인후종통, 인후통증, 전립선비대증, 포징, 표저, 하리, 항문주위농양, 해열
종자
자리공의 종자
1992년 11월 3일 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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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의 종자
2004년 9월 18일 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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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과정
자리공
1989년 5월 2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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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1994년 7월 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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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1995년 5월 5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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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2002년 8월 1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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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2004년 9월 1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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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2005년 7월 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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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2005년 7월 2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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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과 미국자리공
2005년 7월 2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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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2007년 6월 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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