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칼국수는 4000원 밥은 따로 시켜야하고 낙지한마리수제비는 5000원이고 밥은 딸려나온답니다.
매운걸 원하심 버섯칼국수를 ....시원한 것을 좋아하시면 낙지한마리수제비를 드심 좋을 거여여.
어째 전 좀 싼티가 납니다??? 글쵸???
해피해피 해피데이....nato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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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소개 해드릴께요.
사실 전 특별히 가리는게 없어서 아무거나 잘 먹지만 입맛 까다로운
분들을위해(유진아범님 장모님 포함) 소개해드리지요.
서울에서 자유로 타고오다보면 일산 진입로 두군데 있는데 첫번째
진입로 통과하시고 이산포로 오시는게 편할테고..
이산포 진입로 나오시다가 두번째 사거리가 바로 대화역 사거리임다.
거기보면 러브호텔 엄청 많을테지만 절대 그런데 신경쓰시면 안되구요.
(참고로 거기 요금 요즘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대화역 사거리 에서 중앙로 쪽으로 일산백병원 보이실겁니다.
그러면 병원 응급센터 앞에 옥외 주차장 있어요 거기 직원전용 주차장이라고 팻말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주차시키셔두 됩니다.
왜냐하면 경비아저씨들이 직원들 얼굴 잘 몰라요.외부인도 주차 가능하거든요.
그런다음 지하 2층으로 내려가시면 거기 장례식장 이라고 되어있을거에요.
거기가 바로 제가 소개해드리는 육계장 맛있는 집 이랍니다.
저 농담한거 아니구요.
정말로 맛있어요.저두 작년에 장인 돌아가셨을때 2박3일동안 계속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너무한건가?)
거기 장례식장 육게장 드셔본 분들 나중에 냄비 가지고와서 사가시거든요
그럼 계속..
장례식장 가셔서 육계장 사가지고 호수공원이나 정발산 가셔서 드시는겁니다....
이상 준비물: 공기밥, 수저 김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