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맹질
보름달처럼 넉넉허게,
지꺼진 추석
맞으시길 빕니다.
금번
16회전주부부마라톤 수확 중에는 소와말 부부(남편양만석82세
소띠, 부인 김정자76세말띠)
를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66살에 마라톤 연애를 시작 하여 제 2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양만석씨 부부는 건강의 비결로 열정적인 태도, 규칙적인 식사와 즐거운 운동 세 가지를 꼽습니다. 양만석 씨 부부의 칠판에는 근래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 저희는 오전 8시, 정오, 오후 6시로 정해놓은 식사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소화액이 미리 분비되거나 늦게 분비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위장을 쉴 수 없게 만드는 간식도 되도록이면 먹지 않아요.”
양만석 씨 부부가 건강 비결로 꼽은 것은‘즐거운’운동입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1시간반 정도 트랙을 뛰고 일요일마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합니다.
부부마라톤 전 날(23)도 황영조와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에서 5km를 달렸습니다.
서귀포마라톤클럽 고문
1925년생 강순재 어르신은
가족들이 사는 대구로 가셔서
요즘도 10km를 꾸준히 달립니다.
우리 제가마 하느님발 중에도
여든,아흔 되어 후배님들과
뜀춤 추며 건강하게 하느님 생명 진리 몸으로 세상에 알리는 증거자 소망합니다.
몸 건강은 창조주 하느님 숨결이 서린 ‘창조 선물’이고, 하느님 발들에게는 그 ‘은총 선물’을 돌보고 가꾸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11월12일,
서귀 감귤 마라톤 참가로 2017년 도름박질 건강 보약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