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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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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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경에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로 팔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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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골절 수술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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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는 많은 충격이 있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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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으로 헛소리를 자꾸 하셔서 걱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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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충격으로 그럴수 있다는 의사선생님 소견으로 좋아질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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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점점 나빠져서 쉽게 설명하자면 치매증상을 아직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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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상대화제보험과 원만하게 합의가 되지않아 입원중인 상황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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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만으로 69세이셨을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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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앞으로 만 70세까지 혜택을 볼수 있는 교통재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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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경이 만기라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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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다 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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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만기전에 청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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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금에 대한 청구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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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사실 확인원과 입원확인서만 해서 보험회사에 제출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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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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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후 인공관절로 인한 장해4등급판정이 나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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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받아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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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장해진단을 끊어서 제출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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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서 이렇게 나오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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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담당자에게 나중에 장해등급이 바뀌게 되면 어떡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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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했더니 퇴원시점에서 청구하면 된다고 얘기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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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병원에 계셔도 호전될꺼 같지도 않고 해서 저번달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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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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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정상이 아닌 상황이라 정신장해등급을 받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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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던중 손해사정인에게 상담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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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이면 100% 정신장해 1급을 받을수 있다고 장담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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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인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기로 하고 맡겨서 1급장해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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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명보험회사측에는 청구를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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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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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불이 힘들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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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약관상 교통사고 환자는 1년간 보장한다는 내용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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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안에 청구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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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의식불명이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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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를 받을 만한 뇌충격이나 뇌수술을 했거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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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충격으로 장해 1급을 받았다는것은 인정해주지는 않을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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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통사고에는 후유장해가 있고 그전에는 혼자서 잘 지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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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술후 나온 증상인데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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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해 1급을 받아서 화제보험측에서도 인정하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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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측에서만 인정하지 않는다것도 억지 인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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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장해등급도 사고후 6개월이 지나야 받는게 원칙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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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담당자가 병원에 방문해서 머리도 정상이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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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선수를 친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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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보험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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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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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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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보험회사측에서 장해등급을 조정하려면 1년이내에 하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계속 신경정신쪽으로 치료를 받아 왔었는데..1년안에 장해등급을 조정하지 않았다고 보험금불지급 사유가 된다는 것도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이런경우 변호사를 선임해서 재판까지 가야 하나요? 아니면 금감원에 고발해야 하나요? 승소할 가능성은 몇프로쯤 될까요?
첫댓글 보험증권을 저희 변호사사무실 fax 02-594-3708 로 보내주시면 해당 약관을 검토후 답변드리겠습니다.
fax 보내고 나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보험증권 보내드렸습니다. 보험명은 (교보생명 무배당 차차차교통안전)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2005년11월에 보험사고(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보험만기는 2006년3월10일에 종료되었다면 적어도 사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시점(2006년11월)에서 1급장해가 발생하여야 합니다. 즉 1급장해진단 시점이 2006년11월 이전이라면 가능하고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장해판정 시점으로부터 2년입니다.
그렇다면 보험회사측에서 장해등급을 조정하려면 1년이내에 하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계속 신경정신쪽으로 치료를 받아 왔었는데..1년안에 장해등급을 조정하지 않았다고 보험금불지급 사유가 된다는 것도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이런경우 변호사를 선임해서 재판까지 가야 하나요? 아니면 금감원에 고발해야 하나요? 승소할 가능성은 몇프로쯤 될까요?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불지급 결정을 내리고 나면 소송밖에 별 도리가 없습니다. 금감원은 강제성이 없어 사건 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설사 금감원이 지급 지시를 한다해도 보험회사들이 불응하고 있고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먼저 걸어 오는 것이 현실이죠.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