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본문 [열왕기상 3:4~15]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얼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 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같이 내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꿰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찬치하였더라
● 묵상제목 [주님께 사랑받는 방법]
1.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왕상 3장 6절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왕상 3장 14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니라
2. 내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
-"무조건 주시는 주님"이 아님을 또 느끼게 해주셔서
- 주님 보시기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자에게 베풀어주심
- 육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함은 부질없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3.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성실, 공의, 정직을 삶 속에서 적용할 것
-주님 말씀 듣기를 언제나 먼저, 꾸준히 하기
-어떠한 상황속에서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 빗대어 보고 기도하기.(정죄하지말기)
-거짓된 말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금하기
4. 본문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기도제목들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조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사랑과 율법을 지켜나가며 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주심을
더욱 느낍니다. 또한 제가 갈망하고 바라는 것들 중 재물을 지난 날 살아오면서
경험을 통해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오늘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알게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는 방법을 말씀통하여
알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제가 오늘 말씀 속에서의 다윗과
솔로몬의 모습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지금은 비록 제 속에 더러움이 가득할지라도 철저히 주님의 사랑만을 원하고
주님의 말씀을 지켜나가며 주님 보시기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어여쁜 딸이 되길 원합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이 죄임을 알고 바로 내려놓고 다시는 그 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 아프지만 계속 말씀으로 다스려주시옵소서.
그 아픔조차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성령님과 매사에 함께 하며 주님계획안에 살아가고 싶습니다.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날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한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언제나 철저히 주님을 주인님으로 시인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 주님을 따르고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없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것 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해나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매일 주님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을 허락해주시옵소서.
매일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