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혜애아
    2. 베토벤
    3. 젤라
    4. 순영이
    5. 해주
    1. 고르비
    2. 경이
    3. 러브맘
    4. 투맨
    5. 하늘천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빛사인
    2. 이영호
    3. 선우씨
    4. 이윤수
    5. 비온후
    1. Yes5703
    2. 라라임
    3. 하늘마차
    4. 골프지기
    5. 예술사랑 TV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요양원도 요양원 나름입니다
신정동 추천 1 조회 358 14.03.31 22: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31 23:33

    첫댓글 신정동님 벽창호님은 요양원이 나쁘다는글이 아니고 그기에 입주해 있는 환자들의 공허한 모습을 표현한 글입미다
    본인도 나중에 요양원에 들어가드라도 칭구와 함께 들어가서 뒷산에라도 함께 올르고 싶다는 글을 쓰신 것입미다. ㅎㅎ
    그리고 요양원은 어느 요양원이던지 24시간 간병인이 있심더 간호원도 있고 의사도 있심더
    그렇지 않으면 요양원 허가가 나질 않심더 그것은 요양원의 기본입미다.
    힐채어도 한병실에 두대씩도 기본이고요.
    요양원이 나쁘다는것이 아니 드라구요 그기에 입주한 환자들의 공허한 마음을 적은 글이 였심더.
    잘 읽어 보시이소. 오해란 그래서 생기는것 같심더ㅎㅎ.

  • 작성자 14.03.31 23:21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쓴 것은
    벽창호님의 글에 대해서 쓴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댓글을 달으신 분들의 글을 보고 쓴다고 했습니다

  • 14.03.31 23:23

    @신정동 아~~~예~~~~~

  • 작성자 14.03.31 23:28

    @무상초 죄송합니다
    댓글 달으신 분들 중에
    요양원에 대해서
    두려움과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표현을 하신 것이 있어서
    글을 쓴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14.03.31 23:26

    여러 형태의 요양원이 있겠지요 인간사 어디 갔습니까 구러나 슬픈 현실입니다
    자식하고 손자 손녀 보며 살고 싶은것이 모두에 희망이지요
    현실이 그러지 못하니 우리세대는 받어논 밥상이 아닐까 싶네요

  • 14.03.31 23:45

    다행히 좋은(?)요양원을 갈 수 있는 상황이라(한달에 150만원 정도 들면 좋다네요) 마음은 편안한데 한번은 여행 중에 광주지역요양원 탐 들과 5일동안 같이 다녔지요. 그들에게 들어보니 환자들도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서로 헐뜯고 소리치고 싸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거 말리는 것도 큰일이라고 해요. 다 막판에 몰려 들어오신 분들인데 이해가 안갔지만 현실이랍니다. 그런말들을 들으니 조금 그렇지만 당연 수족이 어려우면 집사람한테 요양병원에 보내달라고 미리 말해놓고 있습니다.

  • 14.04.01 01:29

    신정동님 좋은일 하시는군요~^^ 지난 3월18일 종로노인복지관 봉사오셨을때 알아뵈었습니다.
    그리고 요양원에대한 이해도를 피력하신 글 잘 쓰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01 07:52

    요양원도 요양원 나름인데
    더 중요한 것은 가족 하기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치매 어머님을 매일 찾아와서 점심을 떠 드리고 가는 50대 딸이 있습니다
    본인이 24시간 관찰이 힘들어서 요양원에 보내드렸지만
    모녀간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내면 불편을 서로 나눠지고 생활하는 것이지요
    주위 사람들에게 괄시도 안 받습니다

  • 14.04.01 07:48

    저도 요양원도 요양원 나름이라는 소리를 듣고 시설좋은곳이 있다 전해주었더니 친구남편이 요양원하면 그말자체가 싫으신가보더라구요.
    본인이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요양원을 보신다면 마음도 바꾸시기도 하실건만...

  • 14.04.01 07:51

    그렇군요 어차피 겪어야할 일이라면 즐기자는 말처럼 생각하기 나름 이지이겠지요
    좋게보면 나쁠것이 하나도없고 밉다고 생각하면 미웁지않은게 없다자나요
    세상만사 긍정으로 생각하고사는게 젤 좋겠어요 내게도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 14.04.01 09:02

    방송에서도 많은 이슈로 다루는 것이 "요양원" 입니다.
    문제가 많기에 현실에서 다루는 듯 합니다.
    천차 만별의 요양원이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겠지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요양원과 봉사 정신으로 하는 요양원......
    허나 어쨋던 " 요양원"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슬픔을 준다는 것.... 맞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실버타운 이란것이 곳곳에 생겨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며 같이 동행하는 삶을
    누리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갈수록 적응하기 어려운 세상을 그저 받아드려야한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픔니다.

  • 14.04.01 17:58

    100세 시대라 말은 하지만 사람 답게사는 시간이 계산으로 얼마나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말은 좋은 쪽으로 하지만 어쩔수 없어 가는 곳이니 상막하겠지요. 우리 슬퍼하지 말고 살아요.
    내일은 내일의 일이니까요 여러 이야기 많이 듣고 갑니다

  • 14.04.02 09:37

    저역시 훗날을 미리생각하면 마음이 우울해져서..
    모든것은 그때가 되면 그때생각하려구요..ㅎ
    많은 이야기 듣고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