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이 밝았다.
'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이 밝았다.
2014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어본다.
예로부터 말은 강인한 생동감을 상징해왔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말은 달린다.
산속 험한 비탈길도, 차가운 계곡물도,
바위가 앞을 가로막아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청마는 가장 진취적이고 활달하다고 한다.
오랜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대한민국 경제가 청마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게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반목과 갈등이 아닌,
소통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
2014년 새해 갑오년 청마의해
대체휴일제 대체공휴일 도입으로 신정 포함 공휴일 많다는것 아시나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마 매 해가 시작될때마다 올해는 무슨해 인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2014년 새해는 갑오년 甲午年 말띠해 랍니다.
갑오는 60갑자 중 31번째이며 말은 12간지 중 7번째로 박력과 생동감의 표상이며 강인함을 상징하고 있답니다.
특히 무슨해 인지 궁금했던 2014년은
그냥 말띠도 아닌 60년에 한번 돌아오는 청마의 해로
가장 기운이 넘치고 진취적이며 행운을 상징하는 해라고 합니다.
올해 아이를 낳는다며 말띠 중에서도 좋은 청마띠니
아이에게 좋은 행운이 더해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운 넘치고 진취적인 청마의 해가 시작된 1월 1일, 신정 연휴로 휴일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오늘 일을 쉬는 김에 2014년 공휴일 쉬는날이 얼마나 되나 찾아보니!
이렇게 많을 수가 무려 67일로 12년만에 가장 많은 쉬는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월 1일 신정, 1월 30일에서 2월 1일 구정, 3월 1일 삼일절, 5월 5일 어린이날, 5월 6일 석가탄신일, 6월 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 9월 7~10일 추석,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
이렇게 쭉 열거된 공휴일 쉬는날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씰룩씰룩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