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레이공항 “주인을 찾습니다” 주인 잃은 ‘보잉747기’
3대
대당 수천억원에 이르는
보잉 747 항공기 3대가 주인 없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방치돼 있어 공항 당국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당국은 1년 넘게 계류 중인 보잉 747-200F
화물기 3대의 소유주를 찾는다는 광고를 말레이시아 일간지들에 게재했다. 공항 당국은 "광고 게재 후
14일 이내에 비행기를 찾아가지 않으면, 공항 당국이 비행기를 팔거나 처분할 권리가
있다"고 통보하면서 3대의 흰색 항공기 사진을
첨부했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비행기를 팔아 그 대금으로 그간의 관리 및 처리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공항 측은 덧붙였다. 하지만, 이들 항공기가 매물로 나와도
시장에서 주목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항공기 두 대가 격추, 실종됐던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이 최신 기종인 에어버스
A380기 6대의 매각 또는 대여를 추진해 매물이 넘치기 때문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20
2.
Datasonic wins RM319m contract to supply M'sian passport chips
Datasonic Group
Bhd는 정부로부터 말레이시아의
여권 칩 공급에 대해 3억 2천 링깃 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Datasonic의 자회사인 Datasonic
Technologies Sdn Bhd (DTSB)는 Home Affairs
Ministry로부터 여권 칩의 공급에 대한 낙찰 통지서(LO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5년 동안이며, 1천2백5십 만개의 칩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12/15/datasonic-secures-rm318mil-contract/?style=biz
3.
Megasteel urges Govt to protect local steel producers
최대 Hot roll coils (HRCs) 제조 업체인 Megasteel Sdn
Bhd에 따르면 정부는 철강공장의 폐쇄에 따른 실업을 방지하기 위해 로컬 철강 생산업체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The Malaysian Iron and Steel Industry Federation (Misif)의
구상과는 대조적으로 과도한 철강 수입에 영향을 받고 무역 구제 진정서를 제출한 철강업체가
Megasteel뿐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Megasteel은 해당 성명을 HRCs 및 하위 제품을 말레이시아로 수입하기 위한 특수목적회사(SPV)의 설립 제안서를 Misif가 반대하는 입장의 뉴스 기사가
나간 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