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출장갔다 오는길에 담양을 지나오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남도대학교에 들렸습니다.
작년 이맘때 제1회 남도대학장배 오프로드대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올해 새로 써킷을 정비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놓았을지는 몰랐습니다.
방학을 해서인지 학생들도 별로 보이지를 않고 써킷역시 적막하기만 하더군요.
트럭한대 싫고 갔었다면 잠깐이라도 주행을 해보았을텐데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써킷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피트가 대박인데요... 피트 진입하다가 실수하면 마샬들 다 죽어날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