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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산(169m).갈미봉(234m).천태산(394m).깃대봉(344m).과란봉(344m).고등산(185m).봉화산(223m).양물직이산(194m).성산(195m) /충남 공주
산행일자;2023년 04월11일(화). 날씨;흐림(바람). 산행거리;15.2km. 산행시간;약 6시간14분(중간 식사휴식 약40분 포함)(09;45~15;59)
산행방법;고교 친구 양정화 학형과 월1회 정기 개인 산행
교통편 및 비용 :
<갈때> 강남고속버스터미널(07;20) - 고속버스(1시간50분/ 일반 8,900원)---공주종합버스터미널(09;10)
공주터미널(09;10~09;20/10분) ---택시(20분/15,700원)--- 공주시 의당면 의당전의로 803-35(삼석산업 한일시멘트)(09;40~09;45/5분)
산행시작(09;45)
<올때>의당면 율정리 181-6(율정마을표지석)(15;59~16;07/8분) ----택시(8,200원/11분) ----공주종합터미널 버스정류장 ( 16;18) 공주터미널 씻고 환복 후 나주곰탕집 뒷풀이 (16;20~17;50/1시간30분)
공주종합터미널(16;00) - (1시간30분/프리미엄 15,800원)- 강남고속터미널(17;30) 고속버스터미널역(19;43)-9호선급행-가양역(20;07)
산행코스;공주시 의당면 의당전의로 803-35(삼석산업)→인삼밭 위 가드레일 종점→시묘산(169)왕복→도로귀환→정비된 등로→갈미봉(234m)→천태산(394m)→동혈고개→산불감시초소→깃대봉(344m)→과란봉(346m)→고등산(165m)→봉화산(222.5m)→삼거리<좌틀 임도>→민가마당(요룡저수지상류)→징검다리개천건넘→직등→양물직이산(194m)→성산(195m)→의당면 율정리 181-6(율정마을표지석)
■시묘산(169m).갈미봉(234m).천태산(394m).깃대봉(344m). 과란봉(344m).고등산(185m).봉화산(223m).양물직이산(194m).성산(195m)은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송학리,두만리,요룡리,율정리, 정안면북계리 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시묘산(169m),천태산(394m),봉화산(223m)이 나오고 ,나머지는 무명봉이지만 오록스맵 Korea 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천태산(天台山394m)은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에 있는 산이다. 바위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 '동혈산(銅穴山)'이라고도 하며, 충청남도 공주시 시가지의 북동쪽에 있다. 금강 북쪽의 구릉지대를 형성하는 산들 가운데 하나로 해발 392.1m이다. 지질은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 일부에 염기성 암맥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동쪽 능선에 시묘산(侍墓山)이 있으며, 북쪽에서 가산천이 발원하여 대교천과 합류한 뒤 금강으로 유입된다. 남쪽에 유계저수지가 있고, 봉우리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인 동혈사(銅穴寺)가 있다.산이 수려하고 정기가 있으며, 명당의 대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천태산이라 불리운다. 온 산의 바위가 모두 구리빛으로 빛나고, 바위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 동혈산(銅穴山)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천태산이란 이름보다는 동혈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불리운다고 한다.
천태산은 공주시가지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금강 북쪽의 구릉지를 형성하는 산들 중 하나이다. 화강암질편마암으로 이루어졌으며, 북쪽 일부에 염기성 암맥이 조금 나타나고 있다. 천태산의 남동쪽 능선에는 시묘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천태산의 북쪽에서 가산천이 발원하여 대교천과 합류한 후 금강으로 흐르고 있다.
천태산의 동쪽과 남쪽에는 남북으로 달리는 두만리, 월곡리, 가산리 등의 마을이 들어서 있다. 이 골짜기의 곡저 평야에서 논농사가 행해지고 있다. 또한 남쪽에는 유계저수지가 있으며, 천태산의 봉우리의 남쪽, 약 300m 지점에는 마곡사의 말사인 동혈사가 자리잡고 있다.
■시묘산(侍墓山)은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의 동남쪽에 있는 산이다. 천태산의 동쪽 능선 끝부분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성 산지로 해발 169m이다. 시묘산이라는 명칭은 옛날에 어떤 효자가 이 산에 부모의 묘를 모시고 3년간 정성을 다하여 시묘살이를 한 데서 유래되었다. 지질은 선캄브리아대에 형성된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에 금강의 지류인 대교천이 흐르고 하천가에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다. 남쪽에 은고개와 은곡이 있으며, 동쪽으로 691번 지방도가 산 옆을 지나간다.
■고등산 봉수대( 高燈山烽燧臺 )는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북계리 봉화산에 세워진 조선시대 봉수다. 고등산 봉수대는 공주시 옥룡동의 월산성 봉수대에서 연결받은 봉화를 북쪽에 있는 인풍리 쌍봉 봉수대로 연결하는 봉수이다. 정안면 북계리와 의당면 두만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84m의 봉화산 정상에 있다.
봉수대는 둘레 78m의 둥근 석축의 형태이며, 석축 북쪽에 원형의 고대가 설치되어 있다. 고대는 직경 5m, 높이 2.5m 정도로, 비록 퇴락하였지만 봉수지 자리로 추정되며, 봉수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대 앞 평평한 대지에 봉수와 관련된 건물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민가 1채가 남아 있어 원형을 파악하기 어렵다. 석축의 남쪽에 출입구 흔적이 있으며 폭 2m로 계측된다.봉수지 내에 비록 잡초가 우거져 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공주 지역에 남아 있는 세 개의 봉수를 이어주는 중간 지점에 있는데, 조선시대 통신 체계를 추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되고 있다. 또한 타 지역과 공주 간의 연결 체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혈사는 동혈사는 백제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530년(중종 25)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보이나,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폐사되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폐사의 이유는 전하지 않고, 이후 1859년(철종 10) 임정회(林挺會) 등이 편찬한 『공산지(公山誌)』에 다시 나온다.
현재의 동혈사는 본래의 위치에서 500m 북쪽으로 옮겨져 있다. 법당과 산신각이 불에 탔으며, 1996년 법당과 나한전을 세웠다.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해발 392m 높이의 천태산에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천태산 동혈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동서남북의 혈(穴)에 위치하여 서혈사, 남혈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풍수사상이 널리 유행하면서 세워졌을 법한 그런 사찰이다. 지금 그러한 흔적은 현재의 사찰 아래쪽 동혈사터(銅穴寺址)에 남아 있다. 더욱이 단청을 하지 않은 대웅전의 모습은 사찰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들어 주어 인상적이다.
동혈사라는 명칭에 있어서는 동녘 동(東)자와 구리 동(銅)이 혼용되고 있다. 천태산 동혈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동서남북의 혈(穴)에 위치하여 서혈사, 남혈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풍수사상이 널리 유행하면서 세워졌을 법한 그런 사찰이다. 지금 그러한 흔적은 현재의 사찰 아래쪽 동혈사터(銅穴寺址)에 남아 있다.
2023년 04월11일(화). 일기예보는 강풍과 비바람 입니다. 나이들어 비바람 산행은 안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전날밤 친구 양정화 문자 받고 고민하다가 산행지 일기예보 보니 비교적 괜찮고, 지난주 4월4(화) 도 캔슬되어 이번 포기하면 일정상 5월산행으로 연기될수 밖에 없어 친구 설득 산행길에 나섭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07;20) 출발하는 일반고속버스(1시간50분/ 일반 8,900원)를 타고 도로 막혀 예정시간 보다도 약20분 지연된 (09;10)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공주터미널(09;10~09;20/10분) 에서 갈아 입을 옷등 불필요한 짐은 터미널 물품보관함에 보관 해두고 (3천원) 택시(20분/15,700원)로 산행들머리로 잡은 (09;40) 공주시 의당면 의당전의로 803-35(삼석산업 한일시멘트)에 도착 합니다. 레미콘 공장의 소음과 차량의 소음이 귀에 거슬려 서둘러 (09;40~09;45/5분) 산행준비하고 (09;45) 산행시작 합니다. 시묘산을 우선 왕복합니다.
0km 0분[삼석산업한일시멘트](09;45)
공주시 의당면 의당전의로 803-35(삼석산업 한일시멘트) 인삼밭 밭둑을 타고 진행하기가 어렵게 느껴져 약 100m/2분정도 도로따라 이동 가드레일 시작되는 지점에서 시묘산 왕복후 갈미봉과 천태산을 진행한다.
(09;47) 우측 숲길로 들어서니 길은 없지만 개척으로 치고 오를만 하다. 약 7분 치고 올라 (09;54)능선에서 우향 완만하게 올라서니 (10;00)시묘산 정상이다.[0.5km][15분]
0.5km 15분[시묘산](169m)(10;00)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정상 표지판이 매여있다. 선답자님들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능선길 따라 Back한다. 좋은 능선길 따르면 내려서지도 못하고 엄청 우회 하기 때문에 능선길 버리고 좌측 내림길로 내려선다. (10;05) 석물이 갖추어진 묘지를 만나고 (10;08)도로에 원점 회귀 내려선다.[0.4km][8분]
0.9km 23분[도로 =인삼밭과 한일시멘트약10m 지난지점](10;08)
산 뿌리 등로 따라 절개지를 오른다. 희미한 등로 따라 진 진행 오름길 올라서니 (좌측아래 한일 시멘트공장) 송학2리<은곡>에서 정규등로 만나 엄청 편안하게 진행한다. (10;12)국가지정번호(다바7146 3869) 표지판을 지나고 (10;19) 픽스가이드로프와 목책계단시설이 갖추어진 등로를 진행한다. (10;20) 세종시둘레길 (표지판)과 이정표(동혈사3.7km/송학2리<은곡>1.0km)를 만난다.(10;26)갈림길 이정표(종고개3.3km/의랑초등학교2.7km)를 지나 오름길 올라 정규등로에서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10;32)갈미봉(234m) 정상에 선다.[0.9km][24분]
1.8km 47분 [갈미봉](234m)(10;32~10;37)[5분]
삼각점(전의456/판독어려움) 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린 나무가지가 땅에 뒹굴고 있다. 약5분 걸려 서래야님 정상표지판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수리하여 새나무에 부착하고 건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우향 개척으로 내림길 내려 (10;38)정규등로 만나 편안하게 (11;02)능선길 이러간다.
(11;03) 가산사 갈림길 이정표(동혈사2.7km/가산사0.5km/송학2리2.0km)를 지난다. (11;17)장의자와 운동시설안부를 지나고 (11;22)정규등로 벗어나 직등로 오르면 (11;23)석물을 갖춘 전주 이씨와 그배우자 묘지에서 조망즐긴다. 멀리 계룡산이 확연하다. 조망 즐기고 봉을 넘어 내려서 정규등로와 합류 (11;29)올라 가야할 천태산 TRS기지국 송전탑봉을 올려다보고 (11;30)이정표(천태산0.5km/등산로3.7km)를 지나 오르니 (11;32)천태산 TRS기지국 송전탑이다.
능선길 진행하면서 (11;34) 좌측아래 동혈사를 일별한다. (11;36) 바위 암릉길을 오른다. (11;37) 바위를 지나고 (11;38) 바위봉을 지나 삼각점과 정상석이있는 (11;40) 천태산 정상에 선다.[2.6km][63분]
4.4km 115분 [천태산](394m)(11;40~11;43)[3분]
삼각점(전의23/1984재설)과 천태산 정상석이 바위위에 박혀 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바위암릉 지나 911;46) 4각평상이 놓인 안부를 지나 동혈사는 일별하였기에 그냥 통과 하기로 하고 능선 내림길 내려 (11;49)거대한 바위문(?) 을 통과 하지 않고 우측으로 내려 (11;54) 초라한 광덕사에 내려선다.
임도 따라 내려서고 (11;57) 동혈사 가는 아스팔트도로위 동혈사 입간판을 지나 도로따라 (11;59) 동혈사표지석 서있는 동혈고개에선다.[0.6km][16분]
5.2km 134분 [동혈고개](11;59)
동혈사표지석 서있는 도로 3거리다. 도로건너 능선 숲길로 들어선다.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진행한다. (12;07~`12;08/1분)묘지에 올라 좌측 양물직이산 능선을 조망하고 오름길 오르니 철조망 울타리다. 철조망 울타리 안으로 좋은 임도 따라 오르니 (12;11) 산불감시초소다.
산불감시초소 좌측으로 울타리를 넘어 능선 내림길 내려서 고개 안부 임도를 건너 좋은 길 버리고 개척으로 허리길 치고 올라 오름길 올라 (12;34) 320봉 을 오르고 좌측으로 이어가니 (12;38)깃대봉(344m)정상이다.[1.3km][39분]
6.5km 173분 [깃대봉](344m)(12;38~12;39)[1분]
삼각점(판독불가) 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오록스맵 Korea지도에도 그이름이 나오지 않은 산이다.
표지기 걸고 인증한후 좌향 능선길 내려섰다가 좋은 등로 버리고 능선을 치고 오르니 오르니 이름도 이상한 (12;42) 과란봉(344m) 정상이다.[0.3km][3분]
6.8km 177분 [과란봉](344m)(12;42~12;43)[1분]
선답자 님들의 표지기 걸리고 작은 방향 표시판에 과란봉 글씨쓴 표지가 정상표지판을 대신하고 있다. 좋은길까지 Back 이 정상이지만 백하기 싫어 90도 좌향 내림길 내려서다가 다시 허리길로 (역ㄷ자)로 좋은정규등로에 붙어 평퍼짐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약 [40분간] (12;45~13;25) [산상만찬 시간] 갖습니다. 준비해온 컵라면에 누룽지 넣어 물 부어두고 과일 안주에 막걸리 1병으로 각자 2잔 건배합니다. 적당히 익은 컵라면 누룽지 탕으로 만찬을 즐깁니다. 후식으로 과일까지 먹고 휴게 시간 끝내고
(13;25)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능선길이 돌아가기에 적당히 개척으로 진행 (13;29)가족묘지능선에 오르고 (13;30)이정표(등산로/장원리/마을회관)를 지난다. 능선상 조망이 터지는 (13;44)묘지를 지나고 (13;46)도령서당 갈림 이정표(등산로/도령서당)을 지나 (13;55) 좌향 컵을 거꾸로 매달아 이정표 역할을 한 아이디어 표지기 따라 내림길 내려 완만하게 안부4거리 이정표(등산로/묵계리/마을회관)을 지나 오름길 올라 완만한 능선길 정규등로 우측에 있는 작은봉(14;10) 고등산 (165m)정상에 선다.[3.3km][87분](식사40분 포함)
10.1km 265분 [고등산](165m)(14;10)
오록스맵Korea지도에도 그임름이 최근에 생긴 탓인지 그많은 선답한 봉꾼들의 표직기가 한장도 거려 있지 않다. 최초로 "고등산/배창랑과그일행=산군들"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부드러운 등로 이어가고 (14;42) 성황당터 고개 이정표(등산로/봉화산농장/북계2리)에서 014;23) 밤남무 밭 우측능선길을 이어가 (14;30) 고등산 봉수대 설명판을 지나 돌탑이 있는 봉화산(223m)정상에 선다.[1.0km][20분]
11.1km 285분[봉화산](14;30~13;34)[4분]
돌탑이 서있고 어느분이 고맙게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를 나무에 매어 세워두었다. 나무가지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편안하게 능선 내림길 내려선다. (14;37) 3거리에서 좌향 능선길 버리고 임도 내림길 내려선다. (14;39)석물이 갖추어진 묘지길 따라 내려서 (14;41) 이정표(등산로/봉화산농장)에서 우향 마을길 따라내려서 오룡저수지 상류 (14;48) 꽃밭이 아담하게 예쁜 농가 주택 (?) 마당을 지나 농가에서 만든 징검다리 건너 개천을 건너 개천을 조금 내려가다가 좌향 능선길에 붙어 급경사 오름길을 치고 오른다. 힘든 오름길이다. (14;06) 오름길이 끝나고 완만한 능선오름길 극복하여 주능선에 합류 10여m 우측의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린 이름도 이상한 능선상의 양물직이산(194m)정상에 선다. 개척으로 치고 오른 것이 오룡저수지 상류 농가주택 개천에서 약0.4km/22분이 소요된 셈이다[1.4km][36분]
12.5km 325분 [양물직이산](194m)(15;1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15;20) 건너편 마을 뒷산을 잠시조망하면서 능선길 이어간다. (15;26) 안부 4거리 이정표(수촌리/오룡리/왕골리) 를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15;35) 스텐레스 국기봉이 서 있고 우측으로 능산길 변곡하여 진행하니 (15;37)삼각점이 있는 성산(195m)정상이다.[1.5km][27분]
14.0km 352분 [성산](195m)(15;37~15;39)[2분]
삼각점(전의 321/판독어려움)이 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는 누가 걷어가 버린 것인지 없고 맑음님 표지가 땅에 뒹굴고 있어 표지기 걸어 주고 그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능선길 이어가다가 3거리에서 (직진은 오룡리향) 좌측길로 진행 다시 3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 (15;57) 율정마을길를 타고 내려 (15;59)율정마을 표지석과 콘크리트정자 서있는 4거리에서 산행종료 한다.[1.2km][20분]
15.2km 374분 [율정마을 표지석/정자 4거리](15;59~16;07)[8분]
율정교회와 율정마을회관이 약20m 거리에 있는 의당면 율정리 181-6(율정마을표지석. 정자) 4거리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비맞지 않고 산행을 마무리 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택시 콜해두고 대충짐정리 하니 (15;59~16;07/8분) 콜한 택시 도착 되어 택시(8,200원/11분) 타고 공주종합터미널 버스정류장 (16;18)에 도착합니다. 보관함 옷보따리 꺼내 공주터미널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환복 후 나주곰탕집으로 이동합니다. 강릉 산불 민가 덮친 소식 들으면서 딸 후린이네 걱정도 잠깐 하면서
나주곰탕집에서 수육 안주(중자 30,000원 +추가 15,000원)에 맥주1병, 소주1병, 막걸리 3병, 공기밥 말아 뒷풀이 (16;20~17;50/1시간30분/ 합 66,000원) 끝내고
(16;00)공주종합터미널 터미널 출발 (1시간30분/프리미엄 15,800원) 정확히 (17;30)강남고속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학형 양정화군과 혜어져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19;43)9호선급행으로 (20;07)가양역도착 (20;15) 귀가 합니다. 집도착 뉴스보면서 전화통화 강릉 딸 아무일 없음을 확인하고 안도 합니다.
실트랙
첫댓글 친구분과 공주의 천태산, 깃대봉 등 산군을 이어가셨군요.
날씨는 다소 흐렸어도 잘 나있는 등로따라 진행하셨습니다.
세종시계와도 함께 하는 듯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에이원회장님.
이제 공주에 있는 산과봉은 2번만더가면 마무리 될듯 싶습니다.
노년에 친구와 월 1회 한도시를 베이스캠프 처럼이용하면서 산행후 맛집투어도 솔솔한 재미가 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