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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
重要 史實(年代) |
選定 理由 |
1 |
삼국의 율령 반포 (고구려:373 백제:260 신라:520) |
율령은 형률과 법령에 아우르는 말로 당시에는 국왕의 법률이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율령제도를 정비하였다는 것은 국가의 통치체제를 완성하였음을 의미한다. 또한 율령의 반포는 곧 중앙 집권적 관료체제의 확립을 의미한다. |
2 |
삼국의 불교 공인 (고구려:372 백제:384 신라:535) |
삼국은 불교를 수용함으로서 중앙 집권적인, 왕권강화의 수단으로서 사상적 뒷받침이 되었다. 또한 불교를 통해서 백성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3 |
이차돈의 순교 (신라:527) |
이차돈의 순교는 신라가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이 사건을 통해서 신라 법흥왕에 의한 왕권이 성장하였으며, 신라불교의 꽃을 피우게 하였다. |
4 |
광개토 대왕의 정복활동 (고구려 :391~413) |
광개토 대왕은 요동을 차지하고 동북의 숙신(肅愼)을 복속시켜 만주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는 64개 성, 1400개의 촌을 정복하여 대제국을 형성하였다. 영락(永樂)이라는 연호를 세워 중국과 대등한 입장을 과시 하였다. 이는 우리민족의 긍지를 알린 대단한 정복사업이다. |
5 |
장수왕의 평양천도 (고구려:427) |
장수왕은 고구려의 극성기를 현출하였다. 그는 다양한 외교전술을 구사하여, 고구려의 북서쪽 국경을 안정시킨 다음 남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427년(장수왕 15) 평양성 천도를 단행하였다.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의 천도는 남진 정책과 함께 국내성을 기반으로 했던 귀족세력의 힘을 약화시켜 중앙집권의 왕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처였다. |
6 |
나제 동맹 (삼국: 433) |
고구려의 남하정책을 막기 위해서 백제와 신라가 맺은 동맹이다. 이 동맹을 통해서 6C에는 백제의 성왕과 신라의 진흥왕이 함께 한강지역을 되찾았으나, 신라의 배신으로 120년 동안 지속되었던 나제동맹은 결렬되었다. |
7 |
살수대첩 (고구려:612) |
고구려의 영양왕 9년(589)에 요하를 넘어 요서에 대한 공격으로 수 문제(文帝)는 고구려의 침략을 시작하였으나 을지문덕 장군에 의해 살수에서 수나라 대군은 대패하였다. 민족의 방파제였던 고구려의 힘을 잘 보여주었다. |
8 |
안시성 싸움 (고구려:645) |
645년에(보장왕 4년)당 태종은 대규모의 군대를 이끌고 고구려침략을 시작하였다. 60여 일 동안 안시성을 포위하였으나 성주인인 양만춘 장군에 의해서 당태종의 군대를 모두 격파하였다. 이 고구려의 승리는 이민족의 침략에 대한 민족항쟁사상에서 특기할 만한 사실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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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가야의 멸망 (가야: 562) |
가야는 낙동강 하구에서 위치한 본가야를 중심으로 활발히 해상활동을 하였으며 철 생산지로 문화가 발전 하였으나 백제와 신라 중간에 위치하여 두 나라의 압박으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지 못했다. 법흥왕 19년(532)에 본가야가 ,진흥왕 23년(562)에 대가야가 신라에 의해 멸망되었다. 가야는 선진기술을 빨리 유입하였으나 대내외 정세인식이 부족하였다. |
다음 발표자 : 권혁솔
다음 발표 단원: 발해는 어떻게 다민족을 통합시킬수 있었는가
양세현 발표자의 발표를 잘 들었습니다. 신라의 화랑도를 삼국통일의 성공과 연관시키면서 그 성공의 원동력을 신라 교육의 힘과 연관시켜 이야기한 점이 매우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발표였습니다. 특히 신라의 교육은 단기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형성되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지금의 우리가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화랑도가 당장 전쟁의 승리로서의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통일을 위한 그리고 통일에 대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가졌다는 점은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시키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 배성욱 : 1) 신라교육의 -> 2) 형성되었다. 라는 ->> 형성되었다라는 3) 본받아야할 -> 4) 점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 통일후를 위한 ->> 통일에 대비한
* 배성욱 : 6) 본받아야할 -> 본받아야 할
지금의 교육은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에 급급한 입시위주의 저급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발표를 듣고 화랑도 정신에서 우리의 교육현실에 대해 그리고 교육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배성욱 : 7) 교육현실에 대해 -> 4) 다시 한 번 -> * 왜 '다시 한번'으로 붙여 써는 편이 좋은지 설명하기 바랍니다.
* 배성욱 : 8)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민족과 역사 좀 알아조에서는 화랑도는 어떻게 만들어졌느냐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화랑도가 얼마나 큰일을 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한 인재를 양성하여 삼국통일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의 필요성은 아마도 화랑도가 만들어질 때부터 중요시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교육이 중요하듯이 그때 당시에도 교육은 꿈을 이루려고 중요시 되었을 것입니다. 인성교육, 전인 교육을 통해 가르치자는 교훈을 얻었듯이 나중에 내가 선생님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러한 정신이 없이는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위주의 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박리아 : 1) 전인적 교육을 ->> 전인 교육을 2) 이러한 교육이 없이는 ->> 이러한 정신이 없이는 3) 입시위주로 급급해져 있는 사회는 교육이 아니라 ->> 입시 위주의 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수정하였습니다.
* 김정섭 : 36) 나아 가야할 방향을 -> 나아가야 할 방향을 * '야'를 뒷말과 띄어 써야 하는 이유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우리글]에 밝히세요. 37) 거론 되었던 -> 38) ‘독창성’문제와도 ->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