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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공부방 소식 <전성현작가님합평방> 그동안의 후기
봄오는 소리 추천 0 조회 174 24.11.17 19: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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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01:04

    첫댓글 그럼요 선생님~좋은 소식으로 자주 만나지 않을까요:) 멀리서도 열정적으로 오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더 합평 분위기가 뜨거웠던 거 같습니다. 오가는 길 고생 많으셨어요. 같이 열필하기로 해요!!

  • 작성자 24.11.21 10:17

    선생님과 같은 길을 함께 한다는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전체를 바라보시는 선생님의 합평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출간복과 인기복 대박나시길요!!!

  • 24.11.22 22:12

    선생님, 따뜻한 합평도 마지막 시간에 주신 책도 감사드려요!
    계속 좋은 작품 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24.11.18 13:20

    저는 첫 수업 때, 선생님의 작품을 기억합니다.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누구 작품일까 맞춰볼때 바로 맞췄고요. ㅋㅋㅋ

    저도 공부하는 제가 참 기특하고 좋더라고요.
    항상 부지런히 참석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반성한 적도 있고요. ㅎㅎ
    샘~ 우리 또 만나요~~~~!!!! 꼭~~!!

  • 작성자 24.11.21 10:11

    제 작품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상 받으신 거 너무 축하드리고, 쭉쭉 뻗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24.11.22 22:18

    선생님, 다음에 상 받으면 꼭 초대해 주세요! 시상식 참석자 인원제한 없는 데로 응모하시고요!

  • 24.11.18 18:15

    선생님 매번 멀리서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셨을 때도 시간 쪼개 달려오신 선생님 열정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업한 후 귀가길의 텅빈 도로 운전,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종종 올라오셔서 만끽하시길요.ㅎ

    일년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21 10:10

    수연샘, 진짜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모상담을 받았는데 맹물같은 엄마가 되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어떤 선택을 할 때 엄마의 기준이 떠오르지 않도록 뒤에 있고, 또 아이가 숨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뒤에서 받쳐주고 응원해주는 엄마가 되라고요. 수연샘은 저희 수업에서 그런 존재셨던 것 같아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4.11.22 22:10

    선생님, 합평반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후기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한 인연이었어요. 수업 후에 둘이 남아 막걸리랑 파전 먹은 건 추억에 남을 거예요 :)

  • 작성자 24.11.22 22:13

    @전성현 뜨악..두분이서요?? 으앙....막차를 놓치더라도 함께 했어야했는데ㅜㅜ

  • 24.11.22 22:16

    @봄오는 소리 네, 시간이 늦어 따로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담에 좋은 기회가 있기를요!

  • 24.11.22 22:48

    @전성현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한 인연'이었어요. 제가 작가의 길로 들어서는 데 도움 주신 스승님 중 한 분을 만났는걸요.ㅎ
    짧고 밀도높은 '수업 마무리 타임' 저도 진짜 그리울 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 그맛에 합평반 도우미했나봐요~😅

    끝까지 한결같으셨던 열정과 애정 가슴에 새겨 언젠가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귀한 가르침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4.11.20 22:02

    이 글 읽는데 왜 울컥하는거죠? ... 멀리서 오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늘 맘을 다잡았답니다. 좋은 글들로 따뜻하기도 흥분하기도 놀라기도 했던 귀한 경험들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선생님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물론 우리의 히로인 전성현작가님께도 꾸벅 감사인사드려요♡ 늘 알뜰살뜰 챙겨주신 수연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4.11.21 10:07

    저도 선생님의 글에서 볼 수있는 열정과 항상 힘을 주시는 합평으로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4.11.22 22:20

    선생님의 울컥하는 마음이 좋은 글을 쓰는데 에너지가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다잡은 마음이 좋은 글이 되어 만날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4.11.22 22:06

    열 분의 선생님과 시작해 모두 함께 잘 마무리하게 되어 넘 감사한 마음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열심을 다해 함께해 주신 봄오는 소리 선생님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진심이 저희 합평반을 더 하나되게 한 것 같아요.

    십 년쯤 지나 저희 정말 어떤 모습일까요? 그때는 선생님들 얼굴도 모두 공개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저는 선생님의 등단 소식으로 봄오는 소리를 듣게 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11.22 22:25

    기대에 부응할 자신은 없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감히 선생님의 십년 후가 매우 기대됩니다. 미하엘엔데가 떠올랐어요. 선생님이 밟아나가실 작가로서의 멋진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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