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가 20살 알래가 16살 아죄가 18살
각자 자신들의 방이 필요한 나이다
지금까지 텐트안에서 자고 또 개인 사생활이 없어서
우리가 자던 방의 벽을 때고 나무 기둥만 8개를 사서
방 3개를 만들고 옷장과 선반도 만들어줬다😊
우리 방 벽에 사용했던 나무들을 아이들 방만들때
다시 사용해야해서 나무가 깨지지않도록
정말 조심조심 때고😅 나무들마다 다시 사포질하면서
톱질하면서 정말 아늑하고 예쁜 방을 만들었다
각자의 방이 생기니까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데
아이들의 삶에서 처음으로 생긴 방이다
보통은 큰 방하나에 모기장을 치고 가족들이
함께 생활을 하는데..
처음으로 자신들의 방이 생기니까 너무 방을 아끼고
좋아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기쁘다😁
그리고 거실이 훨씬 넓어져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이웃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훨씬 좋아졌다😊
우리 하성이도 자신의 방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벌써
1년째 말을 하는데...
하성이의 소원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하성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축복이 있으시겠지😊
카페 게시글
켕퉁 이야기
아이들 방 만들기
아임성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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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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