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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oo 약 31분 전 돼지가 어찌 예술의 가치를 알겠습니까. 그저 사료만 배불리 먹으면 행복할 뿐이지요.
oisoo 약 1시간 전 RT @oisoo: 이미 일부 서류는 화천경찰서에 가 있습니다. 자료첨부를 위해 잠시 보류 중. RT @ptjoker95: @oisoo 선고소 후공표 하셔야죠. ㅋ
oisoo 약 1시간 전 저는 일베보다 못한 인간은 안 건드립니다. RT @peanut3026: @oisoo http://pic.twitter.com/xGwJrlqA 마광수 교수도 추가로 고소하세요 !!
oisoo 약 1시간 전 이미 일부 서류는 화천경찰서에 가 있습니다. 자료를 첨부를 위해 잠시 보류 중. RT @ptjoker95: @oisoo 선고소 후공표 하셔야죠. ㅋ
oisoo 약 1시간 전 화천군청 게시판, 개인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저를 모함, 조롱, 비난, 모욕한 게시물들은 거의 다 캡처해 두었습니다. 물론 민,형사 책임을 모두 묻겠습니다.
oisoo 약 1시간 전 일베들이 몇 년 전 화천군의회 회의록을 캡처해서 이외수가 보통 건방진 사람이 아니예요 라는 평가와 마을 사람들과도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 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아 조롱과 비난을 시작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유없이 굽실거리는 거 싫어합니다.
oisoo 약 1시간 전 화천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습니다. 이외수 아방궁. 구경들 오세요. 산천어축제도 있고 이외수 문학관도 있습니다. 특히 제가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은 이외수 아방궁입니다. 초고가 명품 오디오도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오셔서 판단하고 비난하세요.
oisoo 약 2시간 전 경찰과 군부대가 합동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정한 비상 연락망을 왜곡해석, 내가 개인적으로 군대를 부린다는 식으로 모함하는 놈들도 조심해라. 너희들의 발언이 얼마나 국가의 안위와 신뢰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숙고해 보고 떠들어라.
oisoo 약 3시간 전 혈세를 낭비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가를 입증할 자료들을 화천군에서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수사나 감사도 환영합니다. 결백이 밝혀지면 비방과 모욕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oisoo 약 5시간 전 인도에서는 영하 3도면 사람이 얼어 죽는 줄 안다. 아는 척 하지 마라. RT @BIackSoul: @oisoo 러시아는 영하 30도에서도 반팔입고 다닙니다 어리광부리지 마세요
oisoo 약 6시간 전 으악, 오늘 최저기온 영하 24도. 바깥에 나가면 내장까지 얼어서 절그럭거릴지도 모릅니다. 방안에 틀어박혀 이불 푹 뒤집어쓰고 노망이라도 빨리 들게 해 달라고 기도라도 한번 드려 볼까요. 가나다라마바사아 새해 복 많이.
oisoo 약 7시간 전 바위를 위한 노래
날개가 없다고 어찌
비상을 꿈꾸지 않으랴
천만년 한 자리에
붙박여 사는 바위도
날마다 무한창공을
바라보나니
기다리는 일은
사랑하는 일보다
눈물겹더라
허연 거품을 물고
실신하는 바람
절망하고
눈보라에 속절없이
매몰되는 바다
절망하고
겨울에는
사랑보다 증오가
깊어지더라
지금은 작은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는
무덤이더라
그래도 천만년
스쳐 가는 인연마다
살을 헐며
날마다 무한창공을
바라보나니
언젠가는
가벼운 먼지 한 점으로
부유하는 그날까지
날개가 없다고 어찌
비상을 꿈꾸지 않으랴
李外秀
oisoo 약 10시간 전 어느새 새벽입니다. 곧 아침이 밝아 오겠지요.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인류사 이래로 개들이 밤중에 아무리 어둔 하늘을 쳐다보고 울부짖어도 태양이 떠오르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또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겠지요.
oisoo 약 12시간 전 이분의 말씀도 참고해 주시기를. http://j.mp/VEJZL4
oisoo 약 13시간 전 저를 보고 트위터 하지 말고 글이나 쓰라는 분들 중에서 제 책 정독하신 분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어떤 분의 보고서에 의하면 오리지널만 모두 47권. 한 권도 안 읽고 그런 소리 한다면 양심에 털난 사람 아닌가요. 기역니은디귿리을 새해 복 많이.
oisoo 약 13시간 전 화천군청 게시판을 이외수 비방을 위한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무리들 중 일부는 제게 트위터를 접으라고 제법 우호적인 어투로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트위터를 접으면 그들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결국 트위터가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oisoo 약 13시간 전 이외수의 요트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미확인 보행물체(가제)라는 소설을 구상 중인데 물 위를 걷는 사람이 주요인물로 등장, 물 가운데서 환경을 묘사해야 하는 필연성 때문에 요트협회의 협조를 얻어 구입한 중고. 절대로 호화요트 아닙니다.
oisoo 약 13시간 전 오늘 어느 종편에서 저를 비방하는 무리들이 주장하는 이외수 명품가구와 아방궁을 촬영하러 오셨다가 보기만 하고 실망한 표정으로 그냥 돌아가셨답니다. 그들의 주장과 너무 달라서 죄송합니다.
oisoo 약 17시간 전 화천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악성 비방과 억지주장에 시달리고 있는 화천군민과 군수님께 격려의 글 한 줄이라도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감성마을에 대한 긍정적 고견도 환영합니다. http://bit.ly/Z8vZiQ
oisoo 약 17시간 전 산천어축제는 CNN이 세계 겨울철 7대불가사의로 선정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겨울철 4대축제로까지 보도한 적이 있는 한국의 문화적 자산입니다.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 세계적인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했을 정도입니다. 저도 자랑스럽게 홍보합니다.
oisoo 약 17시간 전 많은 분들의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1월 5일을 기해서 산천어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CNN이 겨울철 7대불가사의로 선정했던, 세계적 축제입니다. 이외수는 선포식(1월 5일) 때와 창작썰매 경연대회(1월 11일) 때 출현합니다. (수정본).
oisoo 약 17시간 전 무한알티.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http://j.mp/TJH1WT
oisoo 약 18시간 전 많은 분들의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1월 5일을 기해서 산천어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BBC가 겨울철 7대불가사의로 보도했던,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이외수는 선포식(1월 5일) 때와 창작썰매 경연대회(1월 11일) 때 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oisoo 약 19시간 전 썩소 한번 날리고 노래나 불러야겠습니다. 술 마시면 건강만 해치니까. 격려해 주신 트친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oisoo 약 19시간 전 사인은 축제장이 복잡한데다 선 채로 해야 하기 떄문에 곤란하고, 인증샷은 가능합니다^^ RT @pporog: @oisoo 산천어축제갔다가 이외수샘 싸인받고 올수있나여? 책가져가게ㅋ
oisoo 약 19시간 전 무한알티. 언론이 죽어가도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2067
oisoo 약 20시간 전 강원도는 자연만으로도 여러분을 힐링해 드릴 수 있는 고장입니다. 하지만 문화와 예술도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가족들과 화천 산천어축제에 참여해 보세요. 자녀들께 평생토록 못 잊을 기쁨과 행복을 안겨 드릴 수 있습니다. 1월 5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oisoo 약 21시간 전 RT @Sinenmul: "이외수 작가로 화천군은 1백억원 이상 가치를 얻었다. 나 자신이 새누리당이지만 정치적 판단은 개인 영역이다. 퇴거요청은 대응가치도 없다 "ㅡ정갑철 화천군수, 군민과 예술을 사랑하시는 좋은 분이시네요 http://j.mp/W4klyh
oisoo 약 21시간 전 음해세력들이 이외수의 초호화 가구니 명품이니 하고 떠들어 대는 오디오 세트 중, 스피커는 춘천에 있을 때 구입한 라스칼라. 앰프는 수공품인데 이 계통의 권위자로 알려진 한상응 선생께서 직접 제작, 제게 선물하신 겁니다. 좋은 음악 들으면 죄입니까?
oisoo 약 21시간 전 모함에는 진실로! RT @jhsuk1: 무한알티. 화천군수, 이외수 비난여론 "대응가치 없다" http://j.mp/W48yAc - @oisoo
oisoo 약 1일 전 산천어축제 현장을 보시면 누구나 깜짝 놀라게 됩니다. 얼음판 위로 한여름 대천해수욕장을 방불케 하는 인파가 연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몰려듭니다. 얼음은 깨지지 않느냐고요. 탱크가 지나가도 끄떡이 없습니다. 산천어 얼음낚시는 이른 아침이 대박.
oisoo 약 1일 전 박범신 작가의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j.mp/12XMYVd
oisoo 약 1일 전 오는 1월 5일부터 막을 여는 화천 산천어축제에 관한 글들을 자주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화천군 홍보대사, 산천어축제 홍보대사, 쪽배 축제 홍보대사 세 가지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냉랭한 칼바람 속에서 산천어구이에 쐬주 한잔, 정말 죽여 줍니다.
oisoo 약 1일 전 이 나라에서는 헌법이 보장하는 일을 해도 비난을 받습니다. 자기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종북 좌빨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물론 미성숙 민주공화국 같을 때가 많기는 하지만.
oisoo 약 1일 전 1월3일입니다. 벌써부터 봄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봄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만 믿으시면 됩니다.
oisoo 약 1일 전 가족들과 춘천 나가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좋았습니다. 오는 길에 자동차 기온 표시등을 보니 영하 23도. 화천에서 군대생활 하신 분들은 어떤 추위인지 잘 알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약과입니다. 더 내려가는 날도 있습니다.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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