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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 기준,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보도한 글로벌 및 미국 내 주요 신문 기사 요약입니다.🌍 국제 뉴스 요약네팔·티베트 국경 대홍수: 고산지대 빙하가 녹아내린 '얼음 눈사태'와 토사가 하류를 덮치면서 최소 16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실종자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경 관리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추가 제재: 미국 정부가 이란의 석유뿐만 아니라 금, 디지털 자산(가상화폐), 항공, 해운,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거래하는 모든 국가와 단체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호르무즈 해협 광산 제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국제 수역의 모든 광산이 제거되었다는 해군 보고를 발표하며 중동 긴장 완화를 시각화했습니다.우크라이나의 드론 소프트웨어: 전장 데이터를 통합해 타깃을 식별하는 우크라이나의 '델타(Delta)' 시스템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거의 멈추게 만드는 핵심 무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파키스탄 병원 화재: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바바드의 대형 병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생아 14명이 사망하면서 현지 의료 인프라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국내 뉴스 요약NFL 선수들의 만성하지외상성뇌병변(CTE) 비상: 신규 연구 결과 은퇴한 NFL 선수 4명 중 1명 꼴(혹은 그 이상)로 퇴행성 뇌 질환인 CTE를 앓다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스포츠계와 가족들 사이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대리모와 생물학적 부모 간의 양육권 분쟁: 태아가 심장 질환 진단을 받은 후 낙태를 거부하고 텍사스로 도피해 아이를 출산한 대리모가 생물학적 부모를 상대로 친권 및 양육권 소송을 제기해 법적 논쟁이 불붙었습니다.
강낭vip산악회 회장
지난겨울 검단산 설경 사진
♣ 낮출수록 더 높아진다 ♣
재정난을 겪고 있는 어느 학교에 한 부자가 찾아왔습니다.
학교 마당에 들어서니 작업복을 입은 한 사람이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그를 학교에서 일하는 인부라고 생각하고 물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을 만나러 왔는데 어디로 가면 됩니까?”
그는 친절하게 교장실을 가르쳐주며 한 시간쯤 뒤에 가면 교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 시간 뒤 부자는 교장실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전까지 마당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사람이 옷을 갈아입고 교장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교 형편이 어려워지자 교장이 직접 작업복을 입고 학교의 허드렛일까지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부자는 학교에 얼마가 필요한지를 물은 뒤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부자가 학교에 필요한 금액 전부를 기부한 것입니다.
교장이 돈을 달라고 매달려서가 아니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낮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그의 모습이 부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또 이런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어느 미군 병사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옆에 앉은 남자에게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미국은 정말 민주적인 나라입니다.
평범한 시민도 대통령을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옆에 앉아 있던 남자가 조용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 정도라면 별것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국왕도 평범한 시민들과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미군 병사는 대수롭지 않게 들었습니다.
잠시 뒤 그 남자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러자 주변 사람들이 미군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방금 당신과 이야기한 사람이 누군지 아시오?”
“누굽니까?”
“스웨덴 국왕입니다.”
미군 병사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자신이 자랑스럽게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바로 옆자리에는 국민들과 같은 버스를 타고 가던 국왕이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곳에 살았고 하는 일도 달랐습니다.
한 사람은 교장이었고, 한 사람은 국왕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조금만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대접받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진짜 큰 사람은 자신의 자리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과 같은 곳에 앉고, 남들이 꺼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보다 스스로 낮출 줄 아는 사람이 오히려 더 높아 보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높이려 할수록 사람의 마음은 멀어지고, 자신을 낮출수록 사람의 마음은 가까워집니다.
진정으로 높은 사람은 스스로 높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낮출 줄 알기에 사람들이 높여주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