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백두성 선생께서는 훈맹정음을 창시하신 교동의인물임에 문공부에서 선생을 "문화의 인물"로 지정 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선생의 생가복원 사업을 하고 있고 선생의 딸 박정희씨와 손녀 유영애씨의 수채화 모녀전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 전시실에서 3월5일 오후4시에 전시회를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참석 부탁드림니다 (전시회에서의 이익금은 생가복원사업에 쓰인담니다)
첫댓글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선생은 교동 상룡리에서 태어나 장애인 교육에 평생을 바치신 숭고한 분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맹인용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창안하셨고 복술학, 안마, 지압에 이르기까지 76종의 맹인용 교육자료를 제작 반포하여 맹인들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분이지요. 한국의 특수교육 발전에 큰 획을 그는 선생은 1963년 76세에 별세하셨고 강화문화원에서는 선생의 탄생120주년을 맞아 선생의 생가 복원 및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군요.
첫댓글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선생은 교동 상룡리에서 태어나 장애인 교육에 평생을 바치신 숭고한 분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맹인용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창안하셨고 복술학, 안마, 지압에 이르기까지 76종의 맹인용 교육자료를 제작 반포하여 맹인들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분이지요. 한국의 특수교육 발전에 큰 획을 그는 선생은 1963년 76세에 별세하셨고 강화문화원에서는 선생의 탄생120주년을 맞아 선생의 생가 복원 및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군요.
오늘 동아일보 인천란을 보면 자세하게 나왓으니 참조 하시길
초대의 말씀 을 받고도 개인 사정이 있어 못 가게 돼서 좀 그런데...
교동에서 많이 참석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한것 같아서...
내일 봐야 알겠지만 말이야 강화문화원에서도 전화가 왔는데 미안 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