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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벤트후기/ 받음후기 조숙재님의 냉면을 시식 했습니다
정미란(황후마마) 추천 0 조회 243 09.07.25 09: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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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5 10:33

    첫댓글 나는 이번 여름에는 하루에 조숙재님 냉면 하나씩을 꼭 먹어야 속이 시원해지는 증세가 생겼습니다. 죽동인가봅니다.

  • 09.07.26 11:45

    ㅎㅎㅎ 선생님 가끔 중독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약 넣었는가 했더니 저희 사장님께서 "아마 그럴겁네다"하면서 이젠 농담도 제법 잘 하시는 대한민국표로 자리 잡아 간답니다. 선생님 냉면 다 되어 갈텐데.. 주문 주시어요. 샘한테 젤 많이 팔아야징ㅎㅎㅎㅎ

  • 09.07.25 11:11

    조숙재님 냉면을 저희 부부도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더울 땐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죠...다른 음식은 먹고 나면 금새 땀이 나는데 냉면은 먹고 나서 더 시원해서 좋아요..

  • 09.07.26 11:47

    ㅎㅎ 감사합니다. 전음방은 딱~~ 하나 다른 카페하고 다른 점!. 부부가 함께 움직이고 함께 맛본다. 2. 남편분들께서 맛을 더 잘 아신다. 3.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계신다. 이것이 다 연세드신분들께서 모법이 되어 주시니 이곳에 오시는 분 모두가 다 그런 것 같아요. 참으로 행복한 카페입니다.

  • 09.07.25 14:53

    이제 두개 남았는데요 꼭꼭 숨겨두고 ㅎㅎ나혼자 먹을껍니다 ㅎㅎㅎㅎㅎ

  • 09.07.26 11:48

    초원언니 빨리 먹고 주문 주셔야죠. 꼭꼭 숨겨 두면 어쩐답니까요? 햇살이 고와 밖아 나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 시원한 냉면 드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 09.07.25 17:32

    중복날 이웃 몇 사람들과 먹었읍니다 시중 유명냉면집 저리가라 네요 하면서 이웃들이 그러네요 10 인분이 셋이서 모자랐어요 정말 맛 있읍니다

  • 09.07.26 11:49

    우아~~ 대단하십니다. 양이 엄청 많을 텐데.. 제가 지원을 좀 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세분이서 10인분을 드시는 대식가이시면 ㅎㅎㅎ

  • 09.07.25 17:52

    위 사진보니 침이 고이네요.. 저는 아무리 더워도 찬건 싫어 하는데 올여름에는 아주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맛에 빠졌습니다.만두도 드셔보세요. 아이들이 아주 맛잇다고 합니다.

  • 09.07.26 11:52

    언니!!는 이럴때는 도움이 안되요ㅎㅎ 만두이야기를 하면 우짠답니까요. 맛배기로 손녀 먹이라고 항개 드렸더니만.. 한가할 때 언니 놀러오세요. 아이스크림 사드릴게요 ㅎㅎㅎ

  • 09.07.26 06:13

    저는 비빔냉면만 고집스럽게 먹었는데.조숙재님표 물냉면도 맛나게 먹어요,겨자를 넣어면 완벽해요~ㅎㅎ

  • 09.07.26 11:53

    헤헤.. 언니 덕분에 저도 잘 먹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니가 꿀 맛있다고 지금도 얘길 하네요. 고추장이 맛나다는데 언니네 보고 고추장 사 먹으라고 해야 할까봐요^^

  • 09.07.26 11:55

    정미란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맛깔스럽게 올려 주시네요. 전음방이 있기에 더 많이 홍보되는 것 같습니다. 전음방을 홍보를 등에 업고 월요일엔 택배 500개를 준비 중에 있답니다. 20인분씩 500개면 10,000인분이 되는데 전국으로 나가면 홍보가 제법 될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전음방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09.07.26 14:24

    아주 맛깔난 음식 후기이시군요...

  • 09.07.29 01:26

    이간희님 긴장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분홍색 꽃에 도전 중이신 것 같아요 ㅎㅎㅎ 잘 계시죠?

  • 09.07.27 18:20

    저도...어제~친정가는 길에 조숙재님 냉면과 찐빵을 가지고 가서...식구들에게 대접했습니다. 특히나~올해 87세가 되신 친정아버지께서 어찌나? 맛있게 드시는지...^^ 냉면을 유난히 좋아하시던 3년전에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이 나더군요. 조숙재님...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 09.07.29 01:29

    87세면 아직 마을 청년회에 들어도 될 것 같아요. 70이 넘으신 어른께서도 마을 청년회에 들어서 활동 하고 계시는데 아직도 그곳에선 심부름꾼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맛있게 드셔서 더욱 건강하실거에요. 맛난 것 먹으면 왜 엄마가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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