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고 싶은 미국의 아픈 경험 -

[원 재훈(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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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잊고 싶은 미국의 아픈 경험 -

hunjaewon4367 추천 0 조회 0 20.04.08 0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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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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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고 싶은 미국의 아픈 경험 -

                                           W Wilson

신의 영역을 넘나들며 만물의 영장 우주의 주인 불가능의 불감증에 자신과

오만에 빠져있던 인류를 보이지 않는 바람을 타고 찿아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금융 국경수비 등 모든것을 멈추게 하고 빼앗아간 코로나 바이러스

를 경험하면서 1세기전에 일어났던 불행한 사건을 생각해 보자.

인류가 가축을 기르기 시작 프로테인을 섭취하기 시작하는 순간 동물과의

접촉이 밀접해 지면서 동물의 호흡기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감염되기 시작했다. 

TB (tuberculosis) 결핵 (bacteria)은 대표적으로 인류를 9000년 전부터

괴롭혀온 질병이였다.  결핵은 소와 염소의 폐에 기생하는 병균이다.

1933년 그정체가 처음으로 밝혀진 virus는 먹이사슬의 최고의 영장류를

말살시키거나 최소한의 개체수로 살아남게 만들었다.

살아남은자들은 면역역이라는 새로운 자기방어 능력을 길러내 그때마다

더 강한 강자 생존력을 키워왔다.

1918년 Kansas주의 작은 Haskell County에 1월~3월중에 발생한 독감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특이한 종류였으며 환자의 허파에 출혈을 일으키고

위로넘어와 입으로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데 몸은 청색과 자주빛으로

변하는것을 의사가 정부에 보고했으나 이내 수그러 들어 지역적인

사건으로 끝이날번 했다.

그러나 이바이러스는 시대적 인류의 운명과 맞물려 지구 전체로 전염되여

최소 5천만 내지 1억명의 생명을 빼앗고 사라젔다.

미국내 에서만 675,000명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미국의 경험은 너무 참담해 아무도 말하지 않고 못들은척 잊고 싶은 역사다.

Haskell 지역 북쪽 300마일 떨어진곳에 Camp Funston 훈련소에는 방방곳곳

에서 징집되여온 훈련병들이 유롭으로 수송되기 위해 운집해 있었으며

충분하지 못한 군복과 난방시설 때문에 병사들의 전염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1차 대전 막바지 6개월전 인류사상 최대의 군대 이동작전 1백 50만이

대서양을 건너갔다. 이독감의 virus를 몸에 지니고...

이때 Leviatan 함선에서 가는도중 30명이 죽었고 그들이 해변에 닿자 마자

100의 희생사자 나왔다. 그들이 토해낸 피가 갑판위에 난자했다.

그때 군인들에게 마스크 하나씩만 공급했어도 피해를 급격히 줄일수 있었을

텐데...

그러나 당시 미국 민주당 역대 대통령중 가장 무능했던 Woodro Wilson

대통령은 대전에 참가하는데 부정적인 어떤 보고나 기사를 철저히 통제했고

국가 차원에서 공범을 저질렀다.

미군이 전선에 투입 되자마자 아군 연합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순식간에

전염되였으며 민간인들 뿐만 아니라 중동 중앙아시아 극동 말레지아 섬들 

을 2차 3차 wave를 이르키며 인류의 지능으로 탐지할수 없는 이바이러스

의 영적지능 (ethology) 이 인류를 괴멸시켜 버릴듯이 인간이 사는곳은

언디든지 찿아다니며 파죽지세로 전염되여 갔다.

                                        Lloyd George

                                                          Kaiser Guillermo 2

이때 중립을 지키던 스페인은 어떤것도 통제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으로 이독감에 대한 기사를 여과없이 처음으로 기사화해 전세계에

알려짐으로 이독감을 스페인 독감 (Spanish Flu)으로 명명 되였다.

이독감으로 목숨을 잃은 지도자들중 미국 대통령 Wooro Wilson 영국수상

Lloyd George Kaiser Gillermo 2세 화가 Gustav Klimpt 와 Edword Munch.

                                      Gustav Klimpt

                                     Edward Munch

Corvid19는 해부학적으로 기도를 끈적한 가래 점액질로 막은후 점점굳게

만들어 허파와 기도를 막아 버린후 호흡을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올라 결국

숨이 차단되여 죽게된다.

막혀있는 기도를 열기위해 약물을 투입해도 몇일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목숨을 잃게된다.

현제 영국총리 Boris Johnson 감염되여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헤메고 있다함.

                                         Boris 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