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을 잴 때에는 약 20분 정도 안정을 취하신 후 측정하여야 합니다.
분당 60~80회 정도가 건강한 사람에서 정상 맥박수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와 심폐기능및 평소의 운동량등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피곤한 증상이 있다고 하셨는데
우선은 갑상선기능이 정상인지를 확인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시고
만약 이상이 있다면 담당선생님께서 증상을 참조하여 조절해 주실 것입니다.
재발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하여 병기에 따라 적절하게 갑상선자극호르몬억제치료를 하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높여서 재발의 위험요소인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농도를 낮추는 방법)
장기간 이런 상황에 노출되게 되면 심장기능등에 일시적으로 약간의 이상소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심인성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 등 생활 속에서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십시오,
또 어떤 경우 에는 오전에는 컨디션이 좋으나 저녁무렵만 되면 몸이 무겁고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호르몬을 하루에 두 번 나누어 먹는 방법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또, 동위원소 복용 후에 일정기간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몇 달 안에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오래 동안 점점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산부인과적인 검사를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