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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요11;45~49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20230115
요11;45~49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46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47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48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49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20230115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1;45~49말씀으로[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다음주일은 설날 명절입니다. 오래 만에 새해 들어 가까운 가족과 이웃들을 만나보는 즐거운 설날 주 안에서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요11장 본문은 전장에 걸쳐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사건을 말씀하십니다. 나사로의 병으로 그를 고치려고 남은 가족은 예수님께 전갈을 보내어 고쳐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바로 달려가지 아니하시고 있던 그곳에서 사역을 계속하시고 나사로가 죽은 다음에 그에게 출발하시면서 잠을 잔다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를 찾아 나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 나사로의 가정에 오시니 이미 죽어 장사지내고 무덤에 나사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무덤을 찾아 가셔서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죽은 나사로 일어나 걸어 나옵니다.
예수님은 그를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사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능력으로 창조자이심을 증명하시는 현장 생명을 살리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나를 믿으면 살리라 말씀은 오늘날도 우리들에게 그대로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날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믿음 죽어도 사는 믿음으로 죽음이 겁나지 아니하는 삶을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사나 죽으나 예수님으로 생활하는 우리들 삶이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예수님하신 일을 믿었느니라45-46
*둘째로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47-4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예수님이 나사로를 무덤에서 살려내셨다는 소문은 금방 삽시간에 온 예루살렘에 번졌습니다. 죽은 지 사흘이 지난 냄새나는 송장이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무덤에서 걸어 나왔다고 하는 사실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유월절을 당하여 예루살렘으로 모인 군중 가운데 여기 여기저기서 수군거림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이 일에 더욱 당황한 무리는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입니다.
그들은 이 사건으로 긴급회의를 합니다. 이 회의에서 그들은 예수를 죽이는 일에 완전 합의를 보고 구체적인 모의로 들어갔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무리들 죽음의 현장에서 이를 본
무리들은 믿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고백하는 믿는 무리들이 점점많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아니하는 종교지도자들의 고백과 믿는 사람들의 고백이 함께 나옵니다. 그 시대 종교지도자들의 소리가 믿는 자들의 함성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생명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 종교지도자들과 불신자의 소리가 큰 것 같습니다. 그들의 자리 영원한 후대에까지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들은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믿음으로 생활할 때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세상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믿음의 비밀을 아는 자로 세상을 살아가니 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들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도움으로 날마다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45-46
본문성경 요11;45~46말씀에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46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게 된 것이 가장 큰 은혜요 이적입니다.
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신 권능을 본 자들의 두 가지 행동을 보여줍니다. 주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이적을 본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구주로 믿었습니다(45절). 어떤 이들은 믿는 대신 바리새인들에게 그 일을 보고하러 갔습니다(46절).주님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눅16:19-31)를 들려주시면서 주님이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도 믿지 않을 자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본문성경 요11;45말씀에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죽은 자가 살아나는 현장에서도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들이 나누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에게 보고하러 간 자들이 믿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감시하도록 파송한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또한 주님을 조롱한 자들입니다. 주님이 소경의 눈은 뜨게 해 주면서 병든 나사로는 살릴 수 없는 가짜 구세주라고 빈정거리던 자들이었습니다(37절).
그런데 주님께서 막상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시자 주님을 구주로 믿는 대신 주님을 죽이려는 자들에게 보고만 하는 데 몰두한 무지하고 강퍅한 마음을 지닌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일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아들인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예수님 하시는 일입니다.
본문에 보면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들인 들이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 것을 들려줍니다. 그들은 예수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 들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려고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십니다. 보리 떡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이신 것도 예수님은 굶주림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시면 영원한 구원을 주시려 오신 생명의 떡이라 것을 알려주시는 일입니다.
요20:30-31과 히2:3-4말씀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히2:3-4에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4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것은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자신이 아버지의 명하신 십자가상에서 인류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는 일입니다.
이처럼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십자가상에, 죽으심도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가능합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자는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은 그들의 죄를 씻어 주시면 구원하여 주십니다.
예수님 죽음의 자리 십자가상에 함께 죽는, 한편의 강도를 데리시고 하늘나라에 이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구원받은 강도의 고백은 자신과 죽는 동료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자신은 이렇게 죽은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하신 일은 옮지 않은 일이 없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눅23;42-43말씀에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행동과 말은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행동은 잘못된 일을 할 수 없는 진리시요. 생명입니다.
본문성경 요11;46말씀에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 중에 첫째 되는 기적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주관자 되신 예수님이시라 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우리들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그분이십니다.
이런 놀라운 현장에 함께 간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이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을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이 우리들 가운데 계시다. 할렐루야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에게 가서 그 분이 그 사람이 죽은 나사로를 살렸습니다.
그들 종교지도자들에게 간 사람들이 믿음이 바로 선 사람들이라면 선생님 우리들도 그분을 따라 나서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지요?
구약의 말씀하신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 구원자, 바로 그분이 맞습니다. 라고 믿음을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믿음의 고백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하신 일을 믿지 못합니다.
세상은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 우상 숭배자와 참 빛이면 생명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로 나누어지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들은 믿는 자로 빛이신 주님께 이끌려 생활해야 합니다.
참 빛이신 하나님과 대화하면 율법은 받은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난 것처럼 우리들도 빛의 사자로, 성도로, 주님의 빛을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빛이신 주님 저와 동행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나사로의 부활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요?
나사로 집에 온 모든 조문객들이었는지요?
아닙니다. 마리아를 뒤 쫓아와 함께 무덤에 가서 진심으로 울어 주려고 온 사람들만 주님 기적을 보았습니다(31절). 또 그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것을 본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끝까지 믿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이와 같이 부활의 이적을 보고 주님을 믿었던 자들이 최소한 오백 명이 넘었다고 증언합니다(고전15:6). 주님이 승천하신 후에는 오직 120명만이 주님께서 기다리라고 하신 성령 세례를 받고 초대 교회의 성도들 일군이 됩니다. 전도자가 되었음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행1:8-15).
우리들도 끝까지 주님을 믿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은 사람들은 매우 적은 것을 보면서 우리들도 그 사람들처럼 적은 소스에 들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로 말세에, 증인으로, 십자가 군대로 주님의 힘을 의지하면 살아가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47-49
본문성경 요11;47-49말씀에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48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49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종교지도자들의 탄식이 나옵니다. 바리새인들이 공회(유대인 종교 대표자들)를 모으고 예수의 표적 행하는 일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들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갈 것이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단결과 종교의 힘이 로마의 식민지하에서 영토와 민족을 지키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적을 행하는 예수 파가 된다면 자신들의 집단이 와해됩니다. 민족성과 독립성을 지키지 못할 것을 우려합니다.
본문성경 요11;47말씀에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공회<쉬네드리온>은 사두개파의 제사장들과 바리새파의 장로, 서기관들 총72명으로 구성된 유대교 최고의 기관 산헤드린 공회요 우리나라로 말하면 국회를 말합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주전 223년부터 존재해 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바리새인들이 사도개인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원로회의였습니다. 그러다가 로마가 유대를 식민지로 삼자 로마에 의해 제사장들로 임명된 사두개인들도 합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당시에는 부활도, 영생도 믿지 않고, 오직 로마제국에 아부하고 그 시종 노릇을 하는 사두개파 제사장들이 산헤드린 공회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까지 살려냈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자 모였습니다.
이들은 바리새파 사두개파들은 서로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시면 복음을 전하자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것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시2편은 이미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2:2말씀에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매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들이 많아지는 것을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앞세워 반로마 폭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식민지의 반란에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로마에 의해 유대는 짓밟히게 될 것이고 자신들의 모든 기득권도 상실될 것이었습니다(눅13:1).
그들이 이러한 권세를 누리는 것이 로마지도자들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에 위협이 되는 주님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논의합니다.
본문성경 요11;48말씀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전에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영광 얻을 때가 온 것을 말씀했습니다(4절). 그 말씀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면 대적 자들이 본격적으로 주님을 죽이려고 할 것을 미리 예고하신 말씀입니다.
그 예고대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주님을 처치하려고 모였습니다. 이처럼 악인들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합니다. 주님이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되살린 놀라운 사실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기적은 주님이 메시야라는 큰 증거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메시야이건 또 아니건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본문성경 요11;48말씀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주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악인들은 어떤 일을 당하면 그것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지 않습니다.
그 일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느냐, 불이익이 되느냐 하는 것에만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오직 자기들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악인들의 특징입니다. 이들의 고백을 보면 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은 백성들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여부를 생각지 아니합니다.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권세와 권위를 빼앗기지 않고 유지하려는데 만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본문성경 요11;48말씀에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가면 로마 정부에서 내란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인정하여 군대를 파견해 공회에 부여한 권세를 빼앗길 염려가 생길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진리문제와 구원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기네들의 권세유지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타락된 종교인들의 생각과 행동으로 종교의 타락으로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 이 나라의 통일을 책임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부흥과 성장 경제적 어려움도 하나님의 도와주심으로 이 나라가 안정되고 경제가 일어나야 합니다.
정치지도자들의 자충충돌을 바라보면 여도, 야도, 잘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제자리 지키기 밥그릇 싸움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가 크게 잘못되면 기독교 때문에 망하였다 역사는 기록될 수 있습니다.
고려가 불교로 망하였습니다. 조선이 유교로 망하였습니다.
오늘날 최대종교가 이 나라에 기독교입니다.
나라가 잘못되면 기독교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소경이 되니 고로나19로 교회가 제일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독교는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먼저요 기독교의 중심입니다. 모이지 못하게 하는 정부의 비대면 예배로, 전체교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해 달라고 관심을 하나님나라에 두고 생활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요11;49말씀에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야바는 유대의 마지막 대제사장으로 예수님을 죽이는데 주동적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A.D.18-36년까지 18년 동안 대제사장의 직위에 머물러 죽을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로마의 통치하에 들어가면서 통치자가 임명하는 임명제로 바뀌어 대제사장이 어느 정도의 임기를 마치면 바뀌게 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의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백성들을 위해 죽는다는 그 놀라운 사실을 대제사장조차도 알지 못했습니다.
본문에 보면 대제사장의 말은 흡사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희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고 상대방을 정치적으로 우둔하다고 업신여기며 멸시하면 하는 말입니다. 소위 너희들은 머리 회전이 빠르지 못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는 지혜롭다는 뜻입니다.
그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사람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하시는 일이나 그분이 이루실 일들을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추악한 마귀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니,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이라 책망합니다.(마23;33)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자들이라 말씀하십니다.(마23;15)
마23;13-15말씀에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4. (없음)-1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들 종교지도자들을 이끄는 최고 책임자가 이처럼 자신은 똑똑하고 모든 사람은 무식하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사장으로 하나님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로마가 군대가 움직이면 우리들 자리가 위태하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우리들 주변 가까운 이웃과 가족이 거듭나기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 가야바는 자기의 자리에 충성하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하는 신앙믿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사람으로 사람을 살리는 종고지도자로 관심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희생 시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아니한 사람들을 무식하다고 욕합니다. 더러운 말을 합니다.
우리들은 성경을 보면서 믿음생활 잘하는 사람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혹시 잘못된 사람은 보면 주여 나로 하여금 저 사람의 모습을 닮지 아니하고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가야바의 소행은 보면서 이 나라 기독교지도자들을 생각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다시는 세상 권력에 아부하고, 맞추어 가려는, 이들을 물리쳐 주옵소서!
하나님나라 복음에 열정에 붙잡혀 생활하는 지도자들은 세워 주옵소서 기도하면 우리들도 사회에 대하여, 주님의 일군으로 ,성도로 하나님 나라백성으로, 전도자로 ,힘 있게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 모습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들 믿음을 고백하면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본문은 잘못된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이 나라에 하나님나라를 생각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는 기독교 이 나라가 정치를 위하여 우리들은 기도해야 하고 기도를 계속하고 있는지요?
대제사장 가야바는 그의 완고와 교만과 시기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고 예수가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강력히 발언합니다. 그리고 그의 음모와 술수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들 남은 생애가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이처럼 악의 무리로 사용되지 아니해야 합니다.
선한 주님의 일 생명 살리는 일에, 전도자로, 사용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령 충만을 구하면서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45-46
*둘째로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47-4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나사로가 살아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아니하고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고하여 예수님을 더욱 핍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생명의 역사가 나타날 때, 언제나 이 잘못된 사람들도 생깁니다. 이들 잘못된 사람들은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여 녹아진 마음이 양초처럼 녹아 성령의 붙잡혀 쓰임 받아야 합니다. 용광로 불에 녹아진 사울이 더욱 마음이 벽돌이 구워져 더욱 단단하여지는 것처럼 불순종하여, 악의 도구로 쓰임 받아 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 마음이 늘 부드러운, 마음 정한 마음으로, 말씀에, 성령에 녹아져 주님 손에 귀하게 크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사명 자가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16:30-31말씀에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31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믿는 복처럼 큰 복은 없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본 현장에서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본문에서 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능력에, 은혜에, 붙잡혀 세상 사람이 무엇이라 해도 주님으로 인하여 살고자하는 소원을 품고 올해를 힘 있게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11;45-49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