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일 넷플릭스 영화 '팬티속의 수다'를 관람하다. 독일 코미디 영화다
개요 : 장르 코미디/ 국가 독일/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2분
감독 : 그란츠 헨만
출연 : 토바이어스 세퍼. 코지마 헨만
<줄거리>
어린 시절 학교에서 찰리 (토바이어스 셰퍼)는 뒤에서 누가 바지와 팬티를 벗기는 바람에 자신의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마는데 너무 작아서 그날 이후로 꼬추없는 찰리라는 별명을 얻게되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도 친구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이상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찰리의 여자 친구 파울라 (코지마 헨만)은 학교에서 놀림 당하는 찰리와도 잘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밤 찰리와 파울라는 둘이서 이야기하며 앉아있다가 번개를 맞게 된다.
다음날 찰리와 파울라는 자신의 성기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황당한 일을 겪게된다. 교내 합창단에 있던 찰리는 합창 도중에 중요부위가 커지게되고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놀라게된다. 노래를 부르고자 마이크를 차고 있었던 찰리는 자리를 피하고 혼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모든 학생들이 찰리의 말을 듣게되고 학생들은 찰리의 부끄러운 장면을 찍어 SNS에 올려버린다
SNS 유명인이 찰리의 영상을 보고 좋은쪽으로 이야기하게되자 찰리는 순식간에 학교의 인기남이 된다. 학교의 퀸카도 찰리에게 들이대고 전학온 프랑스 여학생도 찰리에게 관심을 갖게된다. 학교의 놀림감이 되었던 동정남 찰리는 일생일대 최고의 날을 보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