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공짜로 태워줄래?
뉴질랜드 승객:(한국인 기사에게 빽을 들고 다가와서)
나 공항가는데 공짜로 안되겠니?
한국인기사:웃기지마. 딴데가서 알아봐.
뉴질랜드승객:(뒤에 서있는 뉴질랜드기사에게 다가가서)
나 공항가는데 공짜로 안되겠니?
뉴질랜드기사:그래.어서타.하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실제상황은 Are you free?(너 빈차니?하고 물어본 것입니다.
제2화:도나츠 먹을래?
뉴질랜드승객:(택시에 올라타서)
도나츠 먹을래?
한국인기사:(기분나뿐 표정으로)
아니 안 먹을래.
뉴질랜드승객:(500m도 안가서)
옆에 세워!하더니 돈도 안내고 가 버렸습니다.
*실제상황은Take Diners?(다이너스 카드로 결재할수있니?)하고 물어본 것입니다.
PS:제가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첫댓글 기항이 컴실럭이 이제 빛을 보는구먼?
내용도 좋구.. 자주 보여줘.
가감없이 체험기를 올려주신 기항형에게를 보냅니다 고맙구...
네, 뜻을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또 한마디 배웠읍니다. 감사.
정말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영어강의는 이렇게 해야되지요. 감~사, 그러나 왜 속마음은 씁씁할까? 영어가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기항형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나이에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운동을 생활화 ~~~ 진정한 글씀이가 생겨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멀리서 재미있는 내용을 보내주셔서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온 사람이 택시기사 하면 어떤상황이 생길까?
여자손님 "내방에 가실레요?."(내방역)
기사 " 화끈 하시네요,,,X섭니다!!!!!(좋습니다)"
여자손님 " 급하거든요!! 빨리~~~ "
??
야, 대단한 재치
멀리서 이렇게 시간을 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이요 기항이형 옛모습이보이네요 보구싶어요 황선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