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일반대학 정시전형 전략 수립과정 ( 2편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대학은 정시 전형에서 수능 반영영역 가지수와 영역별 반영비율을 규정하고 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있다는 의미는 과목별 유불리의 측도와 대학의 게열별 도는 학과별 중요도 영역을 엿볼수 있다는 의미이다.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은 대체적으로 인문계열학과에서는 국어와 탐구에서 자연게열학과의 경우 수학과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다. 4개의 영역을 같이 적용하는대학의 경우이고 3개영역이나 2개 영역을 택하는 대학의 경우 위의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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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2024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 적용 예시
참조> 대학별 학과와 전형유형 그리고 지원군에 따라서 이 비율은 다를 수 있고 아래표의 비율은 가장 대표적인 내용 정리
위의 표에서 처럼 대학별 영역반영비율을 볼때 국어는 수험생의 선택과목(화작,언매)를 지정하지 않고 모두 반영하지만 수학은 대부분 인문계열 학과는 수학(미적,기하,확통)모두를 사용하지만 자연계열의 경우 상위적 과 상위 학과는 수학선택과목중에 미적분과 기하만 영역제한을 두고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정시전형에서 가산점을 수능성적에 반영하고 있다 대체로 인문계열에서는 영역을 지정하지 않기에 가산점을 받는 대학은 적지만 때론 인문지우너자중 수학에서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자연계열은 상위 대학은 대부분 가산점은 없지만 중.하위권으로 내려오면 수학에서 그리고 과탐 응시자에게 특정응시 과목을 명시하여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가점수 부여 방법으로는 가산점 비율만큼의 계산은 영역별 반영비율에 바로 가산점 비율을 더하는 방식과 전체 대학별 점수 계산후 영역의 비율만큼 계산하는 방법을 동원할수 있다.
표2> 영어와 한국사의 점수부여 방법
참조> 대학의 전형과 학과의 특성으로 인한 반영점수 부여는 차이가 있을수있음.대표적인 학과의 공통 부분만 게시됨.
영어와 한국사의 등급별 점수차이는 위의 표와 같이 대학마다 1,2등급간의 점수 편차가 크면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올것이며
특히 한국사는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정시 수능 한국사 3등급이면 감점의 요소는 없을수 있다. 위의 표처럼 경희대학의 경우 등급간 점수편차를 두는 대학은 1등급이 아닌 경우 문제가 될수 있다. 영어의 경우 반영비율을 둔 대학이나 등급별 점수 부여대학은 그 자체로 영어의 등급간 점수가 전형총점에 반영된다고 보면 된다. 영어의 경우 자신은 2등급이고 상대가 1등급이라면 부경대는 -6점의 차이가 나지만 같은 지원 대학이 영남대학이면 -5점으로 그 차이가 덜 보는 방식입니다.
표3>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 분석
위 수험생의 경우 자신의 지원대학을 설정함에 있어 활용지표를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택할 경우 반영비율은 국수탐 40:30:30으로 했을 경우 대학별 게산식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비율이 좋은지는 성적표 수령후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한다. 다만 자신의 희망 대학이 이 비율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점수상 유불리에서 불리함을 인식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표4> 2024학년도 정시 대학별 전체 전형총점에서 영역별 표점 1점이 미치는 영향 분석표(인문)
자신의 기본점수에서 영역별로 1점씩 표준점수를 상승시킬경우 전체 전형 총점에 미치는 점수차에서 인문계열기준이라 국어에서의 점수 편차가 상대적으로 커 본인다, 다만 탐구영역 2개 과목중에서 특정과목 1개만을 1점씩 상승시킨 것이기에 2과목을 동시에 1점씩 동반 총 2점씩을 동시 적용하면 점수차는 기본 분석에서 그 차이는 2배가 될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성취 영역별 분포도에 따라서 어떤 모형이 자신의 지원대학에 잘 적용되는 지를 점검하여 정시전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유리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