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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回龍浦 飛龍山 임시山行 2023.3.1(수)
海山 추천 1 조회 61 23.03.01 21: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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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2 09:11

    첫댓글 산행 계획이 이번주에는 없었는데, 화요일(문사회) 모임 후에 엄대장의 아픈 발이 완쾌되어 1일(수), 4일(토)에 가까운 장소로 산행을 합의하여 오늘 회룡포주차장에서 친구 권성호를 만나 반갑고 커피까지 접대를 받아 고맙게 담소하며 잘 먹었다. 회룡포 비룡산을 돌고 나니 무척 즐겁고, 날씨가 흐려서 전망은 선명하지 않아도 걷기에는 아주 좋은 기온이고, 탐방객들도 만나서 심심치 않았다. 주변의 벗들이 건강에 문제가 생겨 마음이 위축되었으나 부지런히 움직여서 건강관리에 힘쓰고, 선영음덕으로 아직은 함께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 23.03.02 13:28

    下肢염증으로 1주일을 決行하고 마침 回龍浦行 의견이 있어서 반가움에 선뜻 나섯다가 駐車 봉사하는 權聖浩 친구를 만나 반갑게 해후하고 乃城川에 들어서니 극심한 겨울 가믐턋에 부쩍 줄어든 川邊을 건넌다.義城浦는 새봄맞이와 손님맞이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지만 마을은 텅 비어 보는 客이 안스럽다.지난 여름동안 정비한 白沙場은 雜草부터 제거되어 청결하고 直江되어 좋다.텅 빈 龍浦마을을 거슬러 사림재에 숨가쁘게 올라보니 문득 어제 저녁에 건너편 풍양 왕경산이 산불로 모두 燒失되었다는 뉴스가 생각난다.年中二會는 방문하는 명소를 잃고 말았다.3.1절 公休日이라고 많은 探訪客이 반갑게 인사 나누며 지나가는 표정이 밝다.봉수대에서 휴식후 回龍臺에 내려서니 울 안의 오두막인양 義城浦가 정답게 다가온다.223계단을 내려와 阿彌陀大佛을 親見하니 불현듯 佛心이 되살아나고 숲 사이로 보이는 長安寺를 살펴보니 지정스님 생각난다 下向을 서두른다.켜켜이 쌓인 갈비가 불쏘시게 되니 초봄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가 모름지기 모두가 경계하고 조심할 일이다.龍州八景詩碑를 살피고 原點回歸하여 權聖浩 君과 작별하고 永順 경유 店村 도착하여 鰌魚蕩 찾으니 인연이 닿지않아 심가네 선지국으로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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