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단열공법(E.I.F.S) 중 하나인 드라이비트 가 많은 화재원인으로 지적되는 한편 고품격의 건축물 을 선호하는 건축주 와 수요자의 요구로 대리석 마감이나 벽돌 마감을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
대리석 마감시 예전에는 기존 구조물 콘크리트에 스티로폼(EPS 보드)을 붙이거나 혹은 콘크리트벽에 알미늄 열반사재를 사용하고 외장마감을 대리석 혹은 벽돌, 징크판넬 등으로 마감하였으나, 점차 이방식으로는 단열이 거의 안된다는것을 시장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찌기 에너지의 효율성을 강조한 해외 에서는 예전부터 열관리 에너지 전문가가 주택의 열관리 효능(단열이 잘되었는지를 미리점검하는 전문직)을 사전, 사후 점검하기 때문에 위와같은 단열 방식은 거의 찾기가 어려운 단열방식이지만, 한동안 한국에서는 위와같은 허술한 단열방식이 많은 건축물에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비교될만한 기준도 법령도 없어 각자의 기준과 판단에 따라 단열을 하였으나 이제 에너지 비용이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자 점차 단열관련 사항이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개선되어가는중입니다.
단열방식 자체는 건물 전체를 외부로부터 감싸는 "외벽단열" 방식이 가장 우수한 방식 입니다.
열전도가 시작되는 외부로부터 근본적으로 차단하는것입니다. 냉장고와 같은 방식 입니다. 문제는 현재 드라이비트 혹은 PAREX(파렉스, 다른브랜드 이나 같은 방식의 재료임)등 에 사용하는 단열재가 가연성이 높은 스티로폼이며, 마감재가 몰탈 재료 로 대리석이나 벽돌마감에 비해 고급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장재 의 고급화 를 바라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마감재로 대리석, 징크판넬, 벽돌마감 등이 있으며 점차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외장재의 고급화에 따라 외벽단열재도 스티로폼 대신 고품질의 무기질 무공해 불연단열재인 에어크리트 를 사용 합니다. 에어크리트 는 절대 불연이며, 무기질 무공해로 대리석, 벽돌, 징크판넬 마감 의 단열에 가장 적당한 고급 불연단열재 입니다. 완성된 건축물에도 추가 단열공사가 가능하며(일명 RetroFit 공법), 매우 우수한 흡음/차음 기능으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75% 까지 차단합니다.
16년된 블럭건물 벽에 구멍을 만들어 충진방식으로 별도의 보양작업 없이 에어크리트를 시공합니다.
우레탄폼 은 시공후 잔재 창소가 어려워 별도의 보양공정이 필요하지만, 이와 달리 에어크리트 는 잔재 청소가 쉬워 단열작업시 별도의 보양설치 공정이 필요없습니다. 물 청소만으로도 완벽합니다.
복잡한 구조 의 천정에 불연단열재 에어크리트 를 시공하였습니다.
블럭 마감 신축건물에서 내장 단열만으로 충분치않아 블럭에 구멍을 내어 별도의 보양공정 없이 에어크리트 를 시공 합니다
100% 불에 안타면서 단열성능이 뛰어나 친환경 무기질 불연 단열재인 에어크리트를 사용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