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왕들의 도시로 불려지는 페루의 수도이자 남미의 현관 리마는 큰 지진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남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 구두닦는 아저씨 리마 시청 날씨가 무척 덥지만 지도하나 들고 경찰에게 물어서 길 찾고 있다 새벽기도 하시는 중년남자분 표를 받고 태우는 안내원 ㅎ 신문사는 아저씨 새벽장사 준비한다 페루를 스페인에서 독립시킨 산 마르틴 장군 동상 산마르띤 광장 스페인의 피사로가 처음 쳐들어와 쿠스코를 정복하고 리마를 세울때 집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일명 "피사로의집"으로도 불리는 대통령궁 식민시대 스페인 풍 건물과 현재 대통령 궁 일본계이던 후지모리가 페루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일본이 떠들썩하였는데 지금은 군부출신이었던 "오얀타 우말라"가 2011년 당선되어 역임중이다!! 아르마스광장 1879년 칠레와의 전투에서 피사로가 처음 리마를 수도로 정하고 1535년 쿠스코에서 리마로 천도를 결정한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스페인의 이베리아 양식에 기초하여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도시를 건축하였다.
산마르틴 장군의 지시에 따라 토레타글레 후작을 위하여 건축되었으며 지금은 외무성 Ministerio de Relaciones Exteriores의 본관으로 너무나도 우아하다. 발코니가 딸려 있는 외관도 훌륭하다. 남부 스페인풍의 타일이 아름다운 산또 도밍고 수도원 남미의 전형적인 성당 정복자 피사로가 손수 초석을 놓은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1535년 초석이 놓인 날 수도가 쿠스코에서 리마로 천도된 날이기도 하다. 1758년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 프란시스꼬교회 페루의 아레퀴파라는 지역에 있는 SANTA CATALINA수도원과 더불어 남미 2대 수도원의 하나라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죽어서 성당에 묻혀야 구원얻는다고 믿어서 도서관 지하 공간에 성직자와 신도들의 유골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해설자와 동행 해야 성당 내부 출입이 가능하다 무료 급식소 |
첫댓글 노다지 한식당에서 저녁식사..깍두기가 맛있어서 좋았다 ㅎ
잉카콜라는 정말 달았다
사랑의 공원..페루 조각가의 작품(EL BESO/키스)으로 유명한 곳
가우디의자를 본따서 만들었고 여자와 남자의 키스신 동상이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