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7 토요일
읽을 말씀: 시편 116-120편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3가지 결심 (116편)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2, 9, 12)
개인적인 구원을 체험한 시인이 3가지 결심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평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겠습니다. 내게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 여호와의 인자와 진실하심이 영원합니다 (117편)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1-2)
신구약 성경에서 가장 짧은 시편이지만 함축되어 있는 의미는 심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들이 진정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하심을 알고 하나님만을 찬송하라고 선포합니다.
3. 여호와께 피하는 것 (118편)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8-9)
시편 118편 8절은 신구약 성경 한 가운데에 있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구절을 성경의 한 가운데에 두셨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메시지라는 뜻입니다. 일평생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4. 말씀을 따라 사는 복 있는 사람 (119편)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 18, 103, 105)
시편 1편의 시작은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시작을 하고, 성경의 가장 긴 구절인 시편 119편의 메시지는 한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말씀을 사랑하며, 즐겨 묵상하며, 순종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말씀대로 순종하며 복을 누리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5.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120편)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1)
우리에게 갑자기 찾아오는 환난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싸인임을 알고 낙심치 말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