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역전 앞의 에키마에 거리를 거쳐서
유노츠보 거리로 이어지고 긴린코 호수까지
연결되는 유후인 민예거리는 일본의 전형적인
상술이 돋보이는 거리로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먹을거리로 꾸며져있어서 일본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거리입니다.
2015년 유후인을 왔을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아진 상점들이 들어선것 같습니다.
그때 못보던 음식들과 2호점을낸 금상 고로케와
비슷 비슷한 간식거리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심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칼라감각
과 귀여운 디자인들은 구매욕구를 확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일본풍의 어린 아기옷이 귀엽네요.
*상점앞에는 사진 찍는 장소와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있습니다.
*4년 연속금상 수상 했다는 "미르히" , 컵 치즈케이크와 푸딩으로 유명한 가게.
*컵 케이크와 푸딩을 사서 맛보았습니다. 컵 케이크 안에는 치즈가 듬쁙...
*손 담그는 온천 입니다.
*금상 고로케 2호점 입니다. 역시나 줄이 깁니다.
*한글로도 되어 있네요.
*치즈 고로케와 게크림 고로케 입니다.
*디자인도 참 귀엽죠.
*미용실"오오다" 풍경 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는 너무나 많고..
*요즈음 핫한곳 "바쿠단(폭탄) 타코야끼" 입니다. 줄이 엄청 납니다.
*크기도 엄청커서 익히려면 오래 걸리네요..
*타코야끼 굽는 기계도 엄청 큽니다.
*컵에 달랑 하나 들어 갑니다.
*컵 하단부는음료를 담아주는데 메론소다로 주문.
*3억년전의 암석이라네요. 히말라야 K2봉에서.
*유후산 정상의 설경.
*롤케이크가 맛있어 보입니다.
*구글지도.
다음에 유후인 2탄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미르히 치즈케이크가 짜 맛있다고해서, 저는 10월달에 유후인 가면 저거 먹어보려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