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건 헌영이하고 너하고 잘 추진한다고 하지 않았냐...
요즘에 강남 특급호텔에 프로모션건이 걸려있어서 더군다나 월드컵이잖아....그래서 좀 많이 바빴다...
울 병철 우산주어야 하는데... 말이야...
암튼 바빠서 카페에 잘 들어오지도 못했다...
모르는 애들이 많군...
더군다나 기영이형은 웬 1중대랴...
보토현도 이제 다 됐군...
현역땐 기타대에서 보트현가드만...결국...
전갈이 이렇게 되는구만...
봐라... 내가 그때 모라고 했냐...
결국에 남는 애들만 남아....
에이씨... 학선이네 널러가서 회나 실컷 먹어야지...
갈 사람은 병철이한테 연락해라...
기영이형 주말에 맞춰서 가지...모~~~
가자 16강으로... 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필훈,헌영,학선,글구 부소대임 거기에 나까지 처음에 이렇게
시작하자고 해놓고선 다들 어찌 연락 한번 없는지....
우리 전우회 어찌 된거냐 전우회 해서 이번에 보토현 올라가자며.
글구 다덜 전우회 관심은 있는거여...
요즘 우리 싸이트 현역애들이랑 글구 막 제대한 애들한테 인기 많네
태영이는 보이지도 않고...기응이형도 이제 들어 오지도 않네...
나이키가 누구야 도대체 자기랑 어울리는걸 해야지 영~~~~~
김천이면 우철인가 아님 전화야 그것도 아님 누구지
재준이랑 키스 제대 축하한다 재준이는 연락 해라 아주 죽는다
키스는 내가 미안해서 할말이 없다 나한테 갈굼 많이 당했잖아...
글구 이제곳 한쌍 차례네 한쌍 제대하면 성진이가 왕고냐 기훈이랑
우리소대 망해 버렸네 글구 우리 부소대임 어딜가는거야
단장한테 긁어서라도 보냄 안되지 이것들 정신상태가 글렀어
울 부소대임이 얼마나 소대를 사랑했는데 난 군생활에서
울 부소대임 만난걸 그때는 정말 후회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았던거 같다... 부소대임의 끝없는 갈굼 속에서 제대 하고
그리고 밖에서 만나서 놀아도 보고 했더니 정말 좋은 분이였는데
5소대 이제 망해버렸네...글구 울 소대임은 잘계시냐 성진아
울 소대원들 다덜 잘지내는지... 마지막으로 이제 막 제대한것들아
제발 분위기 파악하고 존댓말좀 해라 여기 계신분들 모두 당신 고참들이였어 글구 당신들보다 나이도 많아 그러니까 적응좀 해라 이제 제대해서
기분이 좋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울 선배님들이시다 알아서 해라 특히 장키스 너말이야 한쌍 당신도 조심하고 여기는 울 소대 싸이트지 너희들 개인 싸이트가 아니다 알것냐 이것들아 ...울 선배님들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여 글구 울 후배들도....헌영아 정말 미안하다 결혼식때 가고 싶었는데 어찌나 시간이 없던지 나중에 함 만나자 글구 장키스는 울 헌영이 옷갔다줘라 입을 옷이 없단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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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필훈 어찌 된거여...우리 소대 전우회 하기로 하지 않았남....
일기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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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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