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많은 부인의 내조 . 여자에게 살짝 뿌리기만 하면 바로 흥분해 남자를 유혹한다는 약을 파는 약국이 있었다. 장안에서 이름난 바람둥이 청류가 그 약을 사러갔는데 남자 약사는 없고 아름다운 그의 아내가 약국을 보고 있었다. . 그런데 약사의 아내가 약을 건네주자 마자 엉큼한 마음에 약을 그녀에게 뿌렸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부인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청류를 침실로 끌어들였다. 아이구 끝내주는 약이구먼!! . 때마침 집에 돌아온 약사가 이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날대로나 아내를 다그쳐다. "뭔 지랄이여!!!!" 그러자 부인은 태연하게 말했다.
""이년은 그래도 당신을 위해 그런거라구요. 그남자가 나에게 약을뿌렸을때 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봐요. 당신이 조제한 그약이 가짜라는게 들통나잖아요!!!! ㅋ ㅋ ㅋ
허허 ㅎㅎ 애미나이 나한테두 한방 뿌려주라야
장군 멍군 . 버스 기사와 승객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화가 난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큰 소리로 쏘아 붙였습니다. "그래, 잘 났다. 한평생 버스 기사나 해라!"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젊잖게 한 마디 했답니다.
"그래, 넌 한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장군멍군 정류장에서 떠날 생각을 않는 버스 운전사에게 화가 난 승객이 “이놈의 똥차. 언제 갈 꺼야? ” 하고 화를 내자, 운전기사...
“똥이 차야 가지” 라고 대답한 것을 장 군멍군이라고 한다.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미술시간 . 어느 여고 1학년 미술시간에 남자전신 동상이 있었다. 남자의 중요 부위까지 노출된 동상을 보며 여학생들은 환호했다. 이 수업을 담당하는 여선생님이 말했다. ‘여러분! 이건 작품이에요! . 조용히 감상하고 스케치하세요!’ 그러자 한 여학생이 그 노출 부위를 보며 말했다. ‘뭐야 이거! 너무 작잖아? 완전 초등학생이구만!’ 그러자 선생님이 소리쳤다.
‘여러분! 너무 커도 공부에 집중이 안됩니다!’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콩을 심고 수확하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 그저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를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인 제가 먹기 위해 심는 것이지요." 부자는 속으로 별 싱거운 소리를 다 한다고 비웃으며 다시 차를 출발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차에 내려 살펴보니 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 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는 헛돌기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 당황한 부자에게 농부가 다가와 말했습니다. "어이쿠! 바퀴가 빠졌네요. 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살짝 빼서 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지요. 이것도 사람 욕심하고 같아서 오히려 조금 빼줘야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법이지요." . 일교차가 심한 하루일 듯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여세요.
첫댓글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