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등 일체형 신발을 제외하고는 "절대" 빨아선 안된다
신발은 아웃솔, 미드솔(중창, 쿠셔닝 부분), 인솔(깔창, 일체형만), 인 패딩(발목을 감싸는 부분), 토캡(신발코),
갑피(신발의 외피)로 나누어져 있고 이걸 본드와 실로 유지를 함, 특히 신발 빨래방에 맡길 경우 솔벤트를 통해
세척하기 때문에 틈새가 벌어진다든지
수축됨(일반 가정용 세제 역시 동일) 특히 쿠셔닝을 담당하는 부분인 미드솔은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로
구성돼있고 세제에 닿으면 굳고 부피가 작아짐 즉 신발을 망치게 됨, 그렇다면 냄새나고 더러운 신발을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
신발 대부분을 차지하는 갑피는 절대 건들면 안 되고 토캡, 아웃솔, 미드솔을 천이나 걸레, 물티슈 등에 슈크리너를 사용하여
문지르고 냄새의 주원인 깔창과 인 패딩은 신발 안쪽에 페브리즈 등 섬유탈취제를 뿌리고 휴지를 가득 넣어놓으면 됨,
분리되는 깔창의 경우 따로
말리는 걸 추천, 더불어 햇볕에 말리면 변색이나 수분이 빠져 갈라짐이 발생될 수 있으니 그늘에서 말려야 함,
보통 8시간 정도 지나면
냄새 없이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음
+) 뒤꿈치까지는 신발(닥터마틴, 각종 구두류)을 안까지고 신으려면 집에 있는 흰색 양초를 뒤꿈치 맞닿는 부위에
살살 문지르는 면 연화가 돼서 편해짐(편해질 때까지 틈틈이 발라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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