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8시30분쯤에 집에
왔다......근데 갑자기 식탁에
쌓인 빵이 왜글케 먹고 싶던지
동생이랑 티비를 보면서
에궁~~~ 내 살쫌 찐거 같제?
하믄서 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도저히 먹고 싶은 빵을 참을 수
없었다.......
밤에 먹으면 살이 찔것 같은 생각에
방에 들어 가서 이불을 뒤집어
썼다.....그때 시각은 9시 밖에
되지 않았다......ㅡㅡ^
요새 레포트도 많고 노트 정리도
해야하는데........
잠을 청했다......그리고 식욕을
참으리라고 맘을 먹고 먹었다.....
2시간 정도 잤을까?
눈이 떠졌다......역쉬나 먹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또다시 이불을 뒤짚어 쓰고
잤다.......오널 아침에 6시30분에
일어 났다.....저지방 우유 한컵이랑
식빵 2개를 먹었다.......
울어무이 하눈 말씀 왈~~~~
레포트 쓸것두 많다믄서 잠은
와글케 일찍자누.......? 고마
정신 좀 차리라구....ㅡㅡ^
어무이는 몰 것이다....딸이 울매나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음
그많은 레포트 쓰지도 않고
식욕을 참느라 잠을 잔지를......
암튼 오널은 레포트 자료를 찾아서
쓰고 노트 정리하기에 바쁜날
인것 같다......에휴~~~ㅡㅡ^
이식욕을 우째하믄 없앨수 있을까요??
맨날 일찎 잘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제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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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진빵두개 토마토쥬스 반잔.....땅콩
점심: 김밥한줄....두유하나.....
저녁: 돈까스
밤에.....미니샌드(파인애플맛)5개정도....녹차(캔으로 든거하나...)
오늘 아침에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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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빵2개 저지방 우유 한잔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식욕을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ㅡㅡ^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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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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