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에 계엄령이 발동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인 부분은 가급적 배제하더라도 영적으로는 무시 못할 의미가 담긴 사건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를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계엄령 발동 날짜인 12월 3일은 달과 일자를 붙이면 123이 되는 날인데,
123은 대제사장 아론이 누린 햇수이며, 교회는 구약성경에서 아론의 집으로 암시되므로, 123은 교회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날에 계염령이 발동되었다는 점은 한국 교회를 향한 엄중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이 사건을 계기로 좌파 무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은 '산이름 윤(崙)', '돌 석(石)', '더울 열(熱)'의 조합과 일맥상통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로 볼 때, 교회가 외쳐야 할 말을 제대로 외치지 못하고 있으니, 산과 돌이 열을 내며 외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중에 계염령이 발동된 점은 영적으로 잠든 한국 교회를 향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좌파 무리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넘어뜨리기 전에 김건희 여사부터 넘어뜨릴 공략을 세웠습니다.
이견은 있지만 김건희 여사는 역대 영부인 중 가장 미모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으므로, 이에 해당되는 한자어는 아름다울 미(美)입니다.
그리고 개인 이름인 '건희'는 생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던 인물인 '이건희' 회장과 같습니다.
따라서, 영적으로 김건희 여사는 '美'로 표현되면서 돈이 많은 나라 즉, 미국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청교도 혁명의 정신으로 개척된 개신교의 나라로서 하나님이 아끼시는 나라이며, 따지고 보면 이 미국의 선교와 군사력을 바탕으로 개척되고 유지되어 온 것이 한국 교회입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 교회는 한반도 북쪽에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망했습니다.
그러므로,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일 때 계엄령이 발동된 점은 배은망덕한 한국 교회를 향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좌파 교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2024.12.14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날짜인 12월 14일은 12장 14절까지 있는 책인 '전도서'와 일맥상통합니다.
전도서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이지만, 점점 교만하여 불순종 하며 살았던 인물인 '솔로몬'이 말년에 뼈저린 후회를 하며 쓴 책입니다.
그러므로, 탄핵소추안은 한국 교회가 교만하며 불순종 하였으므로, 곧 뼈저린 후회를 할 날이 올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탄핵소추안으로 가결된 안건은 헌법재판소로 보내졌으며, 사건번호는 '2024헌나8'입니다.
이 번호의 년도에 해당되는 24는 자릿 수를 무시하고 읽으면 집을 옮긴다는 의미의 '이사'와 동일하며, '헌나8'은 그대로 읽으면 '헌 나팔' 즉, 오래되고 망가져서 제 역할을 못하는 나팔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므로, 탄핵소추안은 한국 교회가 나팔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므로, 그 촛대를 옮기겠다 즉, 한국 교회에 내려졌던 영광이 옮겨질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성씨인 한은 '찰 한(寒)'과 일맥상통하며, 개인 이름인 '덕수'는 곧추 떨어지는 물을 맞는 일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이므로, 결국 한덕수 총리의 이름은 '냉수마찰'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한덕수 총리의 직무대행이 뜻하는 바는, 한국 교회는 냉수마찰을 하라 즉,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으라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