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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나눔
소 담 추천 4 조회 196 24.07.14 20:4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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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4 20:44

    첫댓글
    소 담이 몇일을 집을 비웠더니
    어쩐다요
    불이 꺼져 있군요 ~~

    작은 음악회 지만 여름에 한번 하는 숲속 음악회를 하느라
    제주도 를 다녀 왔더랍니다
    피로하지만
    후닥 들려서 불켜놓습니다
    주인 없는 방 지켜주신
    단미그린비 님
    복사골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4 20:46

    지난주에 글 만들어 놓고
    미쳐 올리지 못한 글 올려 놓습니다
    더위 그리고 장마
    모두들 건강 잘 챙김하세요
    휴일 저녁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

  • 24.07.14 21:25

    먼저,
    반가움에 인사 남깁니다
    고적하도록 적적하였는데 제주에서 음악회를 가졌셨군요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불까지 밝히시고요

    나눔에 대한 소담 선생님의 생각,
    이심전심으로 깊이 와 닿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나눔의 실천을 행하고 계셨으니
    환희의 기쁨과 보람을 일구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소유에서 벗어나는 그런 연배가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애지중지하는 게
    참으로 많이 있더랍니다
    조금 값비싸게 샀다고 하는 명품까지,

    나눔으로 행복을 느끼게하는 자선 단체가 활성화되어
    수시로 기부가 생활화 되어 있답니다
    옷과 가방,
    그리고 신발과 모자, 목도리까지
    철철히 소유에서 해방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곳,
    진주는 몇일 화창한 여름을 만끽하였는데
    어제 저녁부터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장맛비,
    곳에 따라(지역) 큰 편차가 있어
    호우에 천재지변을 당하는 곳도 있어
    방심은 절대 금물인 것 같습니다

    편안히 여독을 푸시고
    장맛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선생님이 안계셔서 무척이나 적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7.15 07:36


    글올려 놓고 1등으로 오셨던 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디에다가 아무런 소식없이 집을 비웠드랬습니다
    머어 그리 자랑할 일도 아니고 하여서
    그래도 간혹 귀뜀 처럼 작은 음악회 이야기를 흔적 남겨서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셨으리라 ~~

    이글은 6월 마지막 주 교회행사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답니다
    물론 수익금은 불우한곳
    그리고 선교사업에 쓰임일겁니다

    요즘은 버림을 할려고 해도 돈을 주어야 버릴수 있지만
    이렇게 일년이 넘어도 안쓰고 안만지는 것은
    나에게는 필요 없다라는 생각으로 모두 찾아서 나눔 을 하였답니다
    저 는 저대로 개운 하고 또 필요하신 분들은 다 만원 아래로 사가셨지요

    그 나눔을 해보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 하더랍니다
    진주라 칭하시니
    제가 사는 곳에서부터는 천리만리 되는 듯 합니다 ㅎㅎ

    이번 비에 또 천재지변으로 힘들게 되신 분들을 보면서
    마음 안타깝습니다

    청초 시인님네는 농작물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딸흘려 지은 농작물도 장마비에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방갑게 맞아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소담 감사드립니다 ..

  • 24.07.15 20:50

    @소 담 다행이라고 할까요
    아직은 호우의 피해는 없습니다
    인근에서는
    크고 작은 비 피해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진주라 천 리 길을 나어이 왔던가"
    라는 유행가가 있을 정도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400k가 넘다 보니
    유래 된 것 같습니다
    평창에서 서울까지도 약간이 아니겠지요?

  • 작성자 24.07.15 21:38

    @淸草배창호
    그리 먼곳에서도
    이렇게 정감을 주고 받을수 있음도
    세상이 참 좋아 졌기 때문이겠죠 ~~
    그저 사진으로 바라본 청초님뿐이고
    주시는 글에 제 마음이 동하여서 애독자가 되어서리
    친인척 만큼이나 정감을 주고 받는 듯 합니다
    평창도 멀지만
    제가 사는 횡성에서도 저는 나서면 다 아주 먼 듯하여이다
    시골 아짐의 눈높이겠죠 !ㅎㅎㅎㅎ

  • 24.07.14 23:10

    나눔, 배려, 봉사... 말로는 참 쉬운데 실제 실천하기는 그리 쉽지가 않죠. 연말이 되면 울리는 자선 냄비 종소리를 듣고 단 돈 얼마라도 기부하면 좋을 텐데 대다수가 그냥 지나치고 있지요. 그만큼 나눔이 힘들다는 건데 그래서 우리는 우선 나눔에 대한 생각부터 가져본다는 것 이게 첫걸음인 듯해요. 그리고 아나바다 장터에서 부터라도요. 소담 선생님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니 말 그대로 소확행을 찾으신 듯해 축하드려요... 저는 뭐에 쫓기는지 생각도 못하고 있으니...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7.15 07:43


    그린비님 ^^
    소담이 없는 방을 함께 잘 지켜 주셔서 큰 감사부터 드립니다
    그리고 쉼하시는 저녁 시간에도 오셔서
    맞아주신 님의 고우신 마중도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세상이 참 각박하여이다
    그래도 아직은 따스한 마음들이 많아서
    그래도 삶을 살수 있는 것 같으지요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
    다른 분들에게는 필요하다는 모든 물품들을
    좋은 일에 쓰임 하면서 나눔을 하는것
    아마 행복도 이런것일려니 합니다

    나눔을 해보니 그 행복함이 엄청 크던걸요 ~~ㅎ
    이모티콘 을 보면서 씨익 웃었습니다
    그저 귀엽고 해맑은 모습에 ~~~
    7월의 셋째주 월요일 새로운 한주 시작 합니다
    이 한주도 여름건강 잘 갈무리 하시면서
    소담과 함께) 합니다 ~~

  • 24.07.15 09:48



    사람마다 주어진 달란트 있지요
    이대로 저대로 가진 것을 나누는
    나눔의 삶은 서로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자신도 풍성한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아나바다를 많이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저도 정리를 하다 보니
    못 입게 된 새 옷들이 많아
    나눔을 하였더랍니다
    가구, 침구, 주방기구 등도 시기를 놓쳐 돈을 붙여 내 버리기도 했습니다만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가시니
    넘 행복했답니다
    소 담님 며칠 안 보이시니
    카페가 썰~~~~렁 했더랍니다


    행사 잘 마치고 오셔서
    반가운 마음 가득합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삶에서처럼 카페에서도 만땅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4.07.15 12:47

    베베시인님
    소담은 있으나 없으나
    그저 그려려니 하다라는 생각
    그런데 그래도 카페 운영자라는 직무를 제대로 수행 하지 못함에 미안키도 합니다

    어쩔수 없는 저의 주어진 일상도 해야 함으로 죄송함을 먼저 고합니다
    나눔 이 참 중요하더랍니다
    요즘 예젼처럼 집에서 많은 음식은 안하기에
    저는 이번에 참 많은 것을 비웠답니다

    베베시인님
    당근에 내놓아도 필요한 사람들이 찾던걸요
    무료로 가져가라 하시면 ..
    이제는 욕심도 없어져서
    귀하다고 모셔두었던 것들
    다아 나누고나니
    제가 더 행복하던걸요

    행사 잘 마쳤답니다
    물론 여행하는 즐거움도 함께 였답니다
    다녀가 주신 베베시인님
    늘 백짓장 맞잡는 생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이 삼복중에 초복이라 합니다
    건강식으로 여름나기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7.15 12:43

    @소 담

    더 이상 어찌
    더 잘 합니까?

    카페지기님께
    오배건 달라
    하세요

  • 작성자 24.07.15 12:45

    @베베 김미애
    ㅎㅎㅎㅎㅎㅎ
    카페지기 님 한테는 아직 소통도 몬한것 같은걸요
    들어 주신다면
    칠배건 달라고 할겁니다
    요즘 뭐든지 인상되었어요
    베베시인님 ^^

  • 24.07.15 12:52

    @소 담

    ㅎㅎㅎ
    맞아요
    웃음만복래~♡♡♡


  • 24.07.15 12:33

    소담님!
    초복날인데도 산바람은
    시원하더군요

    소유는 사용을 전제로 할때
    진정한 가치가 있고

    사용은 베푸는 곳을 향할때
    세상은 아름답고
    모두가 행복해지겠지요.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일동안
    신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4.07.15 12:42


    덥썩
    하고 하늘바래기 님을 잡습니다
    물론 방가움이지요 ..

    초복이라 하오니
    오늘은 건강식으로 잘 드시고
    여름나기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베품 나눔은 자신의 마음을
    부요케 하던걸요

    하늘바래기 님의 좋은글고
    소담한테는 비싼 좋은 양식이랍니다
    마음 양식 ~~

  • 24.07.15 18:15

    소담님.
    오늘 초복인데
    보양식은 드셨는지요?

    음악방에 오셔서
    항상 기분 좋은 댓글을 남겨주시는데
    저는 이제야 겨우 ...........

    고맙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15 21:42


    초복을 잘 먹고 나야지만
    올 여름을 잘 보낼것 같아서
    오리 훈제를 먹었답니다
    참 잘했죠 !!! ㅎ

    솔잎1 님은 물론 잘 챙겨서 드셨겠죠 ..
    음악은 언제나 잘 들어본 음악을 주시니
    감사함이죠 ..
    자아 !!
    이제는 오늘도 저물었습니다
    꿀잠 줌시고 내일 또 신바람으로 만남해요 ~~

  • 24.07.15 21:22

    벌써 초복이네요
    요즘 세월이 번개처럼
    날아 가는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나눔 행사가
    있었군요
    필요한 분에게 기부 하는 손길
    절대자께서 기뻐 하시리라
    믿습니다

    나눔 ~
    좋은글에 다녀 갑니다
    올여름 더위 이기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4.07.15 21:46


    정말이지
    어찌 이리도 빠르게 세월이 흘러 가는지요
    아마 세상을 산만큼 속도를 낸다고 하더니
    그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비우기 작전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나눔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것도 상부상조가 아닐는지요

    오늘은 영양식 드셨는지요
    올 여름 거뜬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램 합니다 ..

    냉커피 한잔이 눈을 반짝 하게 합니다
    감사해욤
    윤세영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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