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D 5 -
오늘은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입니다.
마태 23,10.8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 스승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
성공 기원 고리기도
•지향 : 모든 주교와 성직자, 수도자를 위하여
"환희의 신비"
1대리구 / 화성지구
2대리구 / 하남양평지구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성공기원 고리기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9,15)》
1. 시작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기도합시다 .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 복음봉독 후 묵상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3.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기도문
○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모상대로 만드시고 주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저희가 죄에 빠져 헤맬 때에도 사랑하시는 외아드님을 통하여 저희를 구원의 삶으로 이끌어 주셨나이다.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하셨고, 높은 이상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으며 언제나 사랑으로 이웃을 돌보셨던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이 지상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소서.
●주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제19차 전국 울뜨레야가 형제애를 나누는 축복의 장이 되게 하시고, 함께 모이는 저희가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 신앙 선조들의 불타는 순교 정신을 되새겨 뜨거운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꾸르실료의 수호자 성 바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나라의 모든 순교자,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2023년 4월 13일 부산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인준)
4. 묵주기도 5단
•월요일 : 환희의 신비
기도지향 - 모든 주교와 성직자, 수도자를 위하여 ‘환희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5. 꾸르실리스따의 기도
+ 주님,
◎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시간과 재능과 삶을 이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알맞은 수단을 선택하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주시며, 실패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무엇보다도 저희를 방해하고 분열시킬 뿐 아니라 사랑하는 주님과 형제•자매에게서 떼어놓는 무례함과 소심함과 경쟁 의식을 없애 주소서. 각 사람이 주님의 이타적 사랑의 선물을 얻도록 도와주시어, 저희가 그 사랑의 힘으로 담대하게 더 비천한 일들을 더욱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룬 선업을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 모든 사람이 저희 모두의 얼굴에 새겨진 주님의 아름다운 선을 보게 하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일들과 저희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따뜻함을 보게 하시며, 저희의 일치와 거룩함 가운데 살아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보게 하여 주소서.
아멘.
+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음화의 별이신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꾸르실료의 수호자이신 성 바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6. 마침 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성모 마리아님, 오늘 저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오로지 지존하신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이 되도록 빌어 주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제안에 언제나 머물러지이다. (세번)
(성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