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후수의 맛집(패밀리레스토랑/수원/아웃백)

전 아웃백 매니아거든여. 엊그제는 아웃백을 갔었답니다. 그제 가서 먹은것은 런치세트중에 23000원짜리 립스온더 바비랑 (세트메뉴 : 소프트 드링크 또는 오렌지에이드, 수프, 부쉬맨 브레드, 아래의 메인 요리(택1) 그리고 커피가 풀코스로 제공됩니다) 포테이토 앤 샐러드시켜서 포테이토를 구운고구마로 바꿨구요. 구운고구마가 기똥차게 맛있답니다. 샐러드에 축텐더 2개 얹었지요 축텐더하나에 미스요금 800원 추가구요. (이렇게 하시면 축텐더샐러드축소판이 됩니다.) 샐러드드레싱은 항상 허니머스터드로 했었는데 그날따라 단게 싫어서 머스터드비네가레트를 시켰는데... 쿨한맛이 느끼한거 싫어하시는분들 추천하구요. 그릴 쉬림프 온더 바비-새우요리 = 이건 생일 쿠폰으로 먹었는데.. 갠적으로 이것보다는 같은새우요리중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가 더 낫았었습니다. 다른 애피타이저중에 오지치즈후라이라는게 있는데 제가 느끼한거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인데도 양은 무지하게 많은데 얼마 못먹을정도로 느끼하니까 술안주외에는 시키지 마시구요. 또 다른 쿠카부라윙은 흔히 맥도날드 같은데서 먹을수 있는 닭튀김요리구요. 립스온더 바비라는 요리는 어린돼지바베큐요리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세트메뉴중에 포크아델레이드라는게 있는데 넘퍽퍽하고 뭔맛인지 잘 느낄수가 없구요. 아델레이드치킨라이스는 그냥흔한 닭가슴살에 볶음밥 종류구요. 세트메뉴에서 나오는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를 추천합니당.. 오렌지에이드를 다 드신다음에는 탄산음료로 무한리필되구요. 식사때 나오는 부쉬맨 브레드라는것도 무한리필인데 중요한것은... 꼭 주문하실때 허니버터로 달라고 하세요 그 허니버터가 정말 맛나요. 아무튼 엊그제 시킨거는.. 립스온더 바비 -- 23000 포테이토 앤 샐러드 -- 6500 그릴 쉬림프 온더 바비 -- 0 부가세 10% 추가 그담에 유토카드 20% 할인 받아서 27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유토카드외에 드라마카드는 25% 할인됩니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outback.co.kr 을 참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