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과 1,430억★
전 국민이 그렇게 반대를 하는데도 기어이 지난 2일 국민 1인당 25만원 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인당 25만원식 상품권을 돌리겠다는 진짜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그 기절 초풍할 얄팍한 내막은 1,430억원의 상품권 발행 유통 대행 수수료를 따먹기 위함이랍니다.
세금 13조원으로 1인당 25만원 지역상품권을 발행하면 그 대행 수수료가
13조 X 1.1% =1,430억원입니다.
이 '25만원 지원금'의
운영수수료 1,430억원은 어디로 갈까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이 실행되면 13조원의 1.1%
인 1,430억원이 운영 수수료로 지불되는데
국민 입장에서는 25만원이 별거 아니지만 대행사들이 갖고 갈 대행수수료 1,430억원은 어마 어마하게 큰돈이 됩니다.
대행사 오너들 대부분이 벤처기업가로 자처하고 있지만 이들은 대체적으로 민주당과 연계 되거나 이념적으로는 진보좌파 성향들이랍니다.
진보좌파 성향 인물은 호남뿐만 아니라 수도권은 물론이고 영남권에도 대량 포진되어 있답니다.
결국 "지역사랑상품권" 운용 대행은 진보좌파 세력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재명이 국민들에게 도움도 안되는 25만원 지원법을 집요하게 관철시키려고 하는 것은
그 뒤에 경기동부연합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