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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이드는 하루 정도면 충분하구요....전 물대신 치킨스톡을 넣습니다.
간장은 조림간장을 넣구요....전체적인 양과 시간은 간을 보면서 조정하세요....^^
일번적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은 오랜시간 바비큐하면 타기때문에....
단시간에 할수 있는 두께여야 하는데....항정살은 두께가 1센티가 안됩니다.
간접으로 30~40분이면 다익죠....^^....서빙시 회뜨듯이 결과 반대로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 레시피는 제가 만든 것중 비교적 성공작이라고 볼수 있는겁니다.
해드시고 보강해야 될 맛이 있으시면 얘기 해주시면 감사....^^
-욱-
첫댓글 음..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기름많은 항정살이 느끼하지도 않고... 아... 다시먹고싶다.... ^^
요번 고산에서 좀 해먹을까요?....^^
혹시..east/醫/bo/감..님? ㅎㅎㅎㅎㅎ
어허.....^^....천기누설을....^^
돼지고기중에서 가장 구워먹기 좋은 부위가 항정이 아닌가 합니다..썰다보면 결 방향도 일정하지 않고 지방과 살이 솔잎처럼 박혀 있어 참 좋은 구울 거리입니다..그리고 고소하고 라드성분의 기름이 흘러나와 코팅튀김의 효과가 있어 바삭한 질감도 일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리네이드를 할때는 야채나 양념을 갈거나 다지지 않고 크게크게 썰어서 재웁니다...나중에 고기에 묻어서 타는 것도 싫고 해서요...그러다보니 액만 묻은 고기를 구울 수 있어서 깔끔합니다...
요거는 좀 개념이 다른겁니다....마리네이드와 소스를 혼합한 개념이지요....전부 넣고 갈면 걸죽한 소스처럼 됩니다....깔끔한 마리네이드는 아닙니다....^^
아! 예...죄송합니다....고기에 묻은 것들이 고기 맛을 버릴까봐서...주재료에 해꼬지 할까봐서 드린 말씀입니다...고깃집을 하다보니까 이 양념이 꼭 타면서 말썽를 부려서요...
ㅎㅎㅎ아닙니다....제가 이것 저것 섞어서 퓨전을 만들길 좋아해서....정통을 하신분들에겐 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요건 오로지 간접구이용입니다....^^
와우 멋진 레시피네요~
저는 그냥 삼겹살처럼 구워서 시즈닝 팍~ 찍어서 먹습니다..기름이 쭈욱~ 빠진뒤 혼합재료인 씨즈닝으로 간을 해서 드셔도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답니다..씹히는 감이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중간 정도입니다..
ㅎㅎㅎ원래 항정살은 다 이렇게 먹지요....^^
누가 항정살로 김치찌게를 끓이면 맛있다고 하던데.... 정말 맛있을것 같네요... ^^
음식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시도를 하시는 분이 멋있습니다....남의 레시피만 카피하는 것 보다 자신의 독특한 레시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만나면 목이 메입니다..정말로요...